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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절대 집값내리는 정책을 못씁니다... feat 비트코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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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모두가 지금의 집값 상승을 3~4년넘게 보고지내며 시장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일반국민도 자기형편의 투자, 1주택 구매, 전세, 월세살이 등등해서 일종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죠.
지금상태에서 폭락이 오면? 투기꾼도 잡겠지만 상당수 가계가 함께 피를 봅니다. 어떤 정부가 그걸 원할까요?
그래서! 보면 상승을 막기위한 '제한' '제재'를 위한 정책만 쓰지 집값떨구는 정책은 19번동안 제대로 쓰지 않습니다.
이게 팩틉니다. 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한 겁니다.
(단, 소수의 폭락이 온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캐쉬쥐고 계신 신념있는 분들은 제외. < 이런분들은 폭락이 오길 진심으로 바라겠죠.. )
또 한가지 자꾸 비트코인 예를 드는데, 상승을 부추기는 투기꾼을 잡고 싶었으면 비트코인 터졌을때 처럼 빠르게 진화 했었어야죠.
그땐 확실하게 대처 잘 했습니다. 과열 조짐 보이자마자 법적 제재로 통장막고 투기 선동세력 차단하고,
일반인이 현혹되서 갈이 들어갈 시간을 주지 않았죠. 그땐 적시에 잘 대처했던 정부가 왜 지금은 못하고 있을까요?
정부가 지금의 서울 수도권 집값이 마음에 안들 수 있지만 지금 한방에 때려잡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시간이 되어 버렸구요. 최대한 느린 상승 유도, or 보합+조정 정책만을 필 수 밖에 없을거라고 봅니다.
정말 폭락이 올 수 있는 경우는 지금과 같은 코로나 이슈등, 말 그대로 예측할 수 없는 '변수'에 의한 조정 뿐..
그리고 정말 웃기게도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정부는 경제침체을 최대한 막기 위해 부양정책을 펼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이렇게든 저렇게든 실거주 1주택 구매는 빠를수록 진리입니다. 누구말 보고듣고 떨어질 때 산다는 생각 버리시고 시간 아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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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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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을 주장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부동산의 경우 위기 요인은 내부에서가 아니라 외부에서 옵니다.
IMF도 그랬고 서브프라임 떄도 그랬죠..
워낙 부동산을 사랑하는 민족이라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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