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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지식나눔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드립니다. 42
Logan+ 6 2021-05-27 00:58   조회 : 2126

시리즈게시글 아이콘[부동산지식나눔] 시리즈


아래 본내용은 항상 복붙이라 의미없고 앞에 몇마디 쓰자면

지난번에도 한번말했지만 부디 사실분들은 4월정도에는 계약을 쓰고 잔금을 5월말로 해서 마무리하시길이란 간단한 멘트를 적었는데

약속의 6월이 오고있네요

6월이후의 장은 어찌될까요..

굳이 여러말보다 간단한 질의 응답을 통해 몇개의글에서 뽐뿌 분들과 의견을 나눴어요.

서로 비난하면 이런것보단 문의댓글과 저의 답변글을 보면 오히려 무주택인분들에게 더 도움이되고 내집마련에 필요성을 억지로 주입하기보다
스스로 생각하실꺼같아서요.. (그런지는모르것지만...그냥 제생각)

제가 기본적으로 바라보는 주택시장은 일단 상승론자이긴합니다. 다만 현상황은 1주택자가 동일 1주택으로 갈아타는대에도 어마한 비용이 소요되고
당연 주택수를 늘리는건 더 엄청난 비용이 소모 

추가로

재산세(보유세/종부세) 

양도세(30%중과시대)

취등록세(12%+1.2%=13.2%시대)

로 본격적으로 접어들어서 추가로 투기꾼이 늘어나거나 하기도 힘든상황이죠...
투기꾼이 다 올렸을까요 집값을..? 지금 어떤투기꾼이 서울에 투자를 합니까.. 저런 징벌적 세금 상황에요.....
저도 어느세 일반인이 보면 투기꾼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지만.. 투기꾼 맘은 투기꾼이 알지않겠습니까..
현재는 투기할꺼도 없습니다...
(썩빌/썩파트 등 공시1억이하 주택은.......그거는 원래 아무도 잘안사는 주택인데 투기꾼들이 사서 재산세 왕창내주면 국가입장에선 좋은거아닌가싶기도..)

 

하반기에는 부동산의 총매물자체가 줄어들꺼같습니다.

 

파는사람도 없고 / 사는사람도 없고

 

그렇게 꼭 어쩔수없이 필요해서 어거지로 사는사람들이 하나하나 신고가로 가끔나오겠죠...

실거래가가 네이버에 바로표기되니 그가격보고 그가격밑으로는 또 안팔겠죠...그렇게 거래자체가 얼어붙어서 가격이 멈춰있는거 같은 통계가 나올꺼같습니다.

 

그와중에 서울에 살집은 없으니 주춤하던 전세가격은 임대차 3법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전월세신고의무에 의해 전세가격에 꼬박꼬박 실가로 찍히면서

 

싸게전세주던... 그리고 전세가두리하시던 동네 소장님들에게 속은 임대인분들이 세금도 많이 나가는판에 에이 하고 전월세도 높아지것죠...

 

이걸 정부는 다 몰랐을까요...

 

거기도 실무진은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정보도 모이고 모르겠습니까 ... 저는 알꺼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부동산의 폭락을 원치않는게

 

명확하구나를 아셔야합니다.

 

모쪼록 다들 본인재산 잘지키시고 추가투자는 신중히 내집마련은 가능한빨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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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회원님들도 고민이 많으실꺼라봅니다.

 

이건

무주택자도

1주택자도

2주택자도

다다다다다다주택자도

모두의 고민일꺼에요..

 

무엇을 남길지 무엇을 팔지 무엇을 살지...

 

도움이 될지안될지 모르겠으나... 최대한 지식나눔해드립니다.^^..

 

딱히 지역 무관 질문받으니 사실 모르는 지역나오면 공부해서 알려드립니다...저도 시간을 투여하는만큼 질문도 진지 하셨으면 해요.

 

 

질문은 명확히 하셔야 합니다.

~~단지 매수 하고 싶은데 어찌 보시나요 하면, 여유자금/감당할수있는 부채량/월급여/맞벌이유무/자녀유무/직장위치 등에 따라

최적위치가 달라지니요.

 

 

(그러니 제발 질문중에 위례 향후 전망 어떨까요 이런거 질문하지마세요 ㅎㅎㅎㅎ 뭐 그럼 제 대답도 ... 검색 하나 안해보고 


좋죠? 이렇게 나가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자세히 물어보시면 제가 따로 시간을 투자해서 검색을 하고 호갱노노도 보고 네이버매물도 보고 지도도 보고 하고


댓글하나에 20분이상 투자해서 답변이 갑니다...

 

 

또한 제 입장자체가 이전글과 다른포인트도 종종있습니다.

 

주마다 시장이 바뀌고 특정지역은 주마다 억씩뛰는 어찌보면 무서운 도박판느낌도 나는 장입니다.

호재, 세금악재 규제악재등등 

 

글을쓸때 그때그때 대응이 다르기때문에 쪼금의 차이는 있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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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1010 다른의견 0 추천 0
다주택 중과세 풀릴까여 ㅜㅜ, 경기도 조정지역이라도 풀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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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려요

 

그리고 풀리면집값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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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후레이키 다른의견 0 추천 0

곧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비신부 명의로 대출 영끌해서 2020.05 서울 온수역 인근 아파트 25평 구매후 실거주중입니다 (총 4억 대출/6억)

 

합산 연봉 세전 1.4억이며 빡세게 모으면 연 8천 정도 나올거같네요

 

제 명의로 월판선/신안산선 근처 또는 적당한곳에 갭투자 겸 미래 판교에 이직가능성도 있어서 넣고싶은데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을지요? 대출포함 5억 전후로 찾아보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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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 직장위치도알려주시면좋을듯요 실거주할수도있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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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후레이키 다른의견 0 추천 0

예신은 신림, 저는 강남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니면 용인쪽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히보겠숩니다

 

개인적으로는 군자주공쪽을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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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후레이키 

사실 집값이 너무올라서 총매가5억으론 찾을곳이너무애매해집니다.

직장이 신림 강남이라면 평촌쪽으로 현재집매도후 이사가는것도나쁘지않아보입니다

용인은 좋지만 신림출퇴근이 너무빡시지않나싶어서요

 

군자주공도나쁘지는않으나 구로에서 안산이동은 쪼금 아닌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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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우 다른의견 0 추천 0

안녕하세요. 지난 2월에 올려주신 글에, 결혼을 앞두고 고견을 여쭈었던 예비 부부입니다. 여자친구 직장이 대부도, 저는 마포여서 매수 지역을 고민했었는데,  추천해주신 신안산선 라인 시흥능곡역 역세권 신축 입주매물 8억에 매수하여 거주중입니다. 지역 선택에 고민이 많았는데, 조언해주신 덕분에 만족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비록 제가 신고가로 문닫고 입주장 들어왔지만, 내려가도 후회가 없을거 같습니다. 전세로 시작할까 고민도 했었지만, 예비신부가 유주택자라서 청약은 가능성도 없는 상황이어서 져질러버리고 나니 얻는 안정감의 가치가 매우 크더라구요. 감사한 마음 늘 지니고 잘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덧붙여 앞으로 제 포지션은 혼인신고를 한참 뒤에 할  예정이라, 제가 오랫동안 갖고있던 청약통장으로 소위 로또청약(추첨제 물량)지역 위주로 신청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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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an+ 다른의견 0 추천 0

옳은생각이고 여기서추가투자보다확률은없어도 로또청약 처분조건 나오는거는다넣으시면됩니다

 

그리고 설혹집값이떨어진대도 결코불리한포지션은아닙니다 더좋은집을 더적은가격갭차로 이동할수있는상황일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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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다른의견 0 추천 0
최대 투자금 26억 / 부채0 / 월급여 600 / 자녀 x / 

 

대치은마 33평 허가받고 실거주 / 잠실 장미 56평 갭매수 후 반전세(월세) 거주 뭐가 더 나을까요?

 

(허가제 구역내 재건축 매수 vs  비허가제 구역에서 자산 규모로 더 크게 가기로 고민이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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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an+ 다른의견 0 추천 1

저는 장미로 선택할께요 제가 잠실을좋아해서^^;;;

강남의축이 기존강남 선릉에서 삼성 잠실로 이동하지않나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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