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서울은 오세훈 쳐내야 정책 가능하지 싶습니다. 21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1파워링크등록안내
누가 와도 단기 수급은 답이 없고요.
(20년 분양한다던 둔주 밀리는 거 보면...)
그나마 중장기 물량이라도 만들려면 지금 당장 오래된 재건축 단지를 풀어야 하는데 오세훈은 계속 잠궜습니다.
서울 왠만한 재건축은 규모가 가뿐히 조 단위의 돈을 넘기니까 서울 주택시장이 들썩일까봐 우려한다고 해도 이를 풀지 않으면 수급 답이 없을텐데 오세훈이 과연... 이란 생각이 듭니다.
+ SH 공사 사장도 그다지...
(둘이 같이 공공 위주로 가는 거 영 못마땅하네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21
killerbee
0
0
|
확정 물량이라 생각했던 것조차 밀리므로 예상했던 시기에 예상보다 물량은 더 적을 수 있다는 겁니다. 둔주는 그 예로 든 거고 조삼모사가 아니라 조삼 내일 사가 될 수 있습니다. |
[* 비회원 *]
0
0
|
안밀립니다.
둔주 그 덩치의 물건 준공후분양으로 절대 못갑니다, 분양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선분양이 아니더라도 골조 완성된 시점에 후분양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
[* 비회원 *]
0
0
|
그리고 솔직히 둔주때는 쇼크 한 번 오리라 생각하긴 합니다.
둔주만 있는 게 아니라,
개포4 2023.02 3400세대 개포1 2024.01 6700세대 둔촌주공 2024.05 12000세대
보니까 둔주 공사가 좀 지연된 모양이네요 분양이랑 무관하게. https://biz.newdaily.co.kr/site/dat...
단순 폭락이들 의견이라고 하기에는, 저희 처가에서도 저때 무조건 급매나올테니 잡을 준비 하라고 신신당부하시는 상황이라서요(장모님이 신축1+개포1 40평대 갖고계시는데...)
|
killerbee
0
0
|
@constellations 님이 그 당시의 폭락이들의 서울 물량 논리를 보셨어야 했네요. 인허가를 물량에 넣는 어처구니 없는 글부터 있었지만... |
[* 비회원 *]
0
0
|
@killerbee 아물론 스키장이나 뭐 기타등등 뭐.... 냅두세요 ㅋㅋ 그런 폭락이들 괜히 상대해봐야 얻는 것도 없고
근데 어쨌든 제입장에선 뭐 사시관처 안난 물건이야 분양가 통제로 속도를 바꿀 순 있어도, 이미 그거 끝나고 철거하고 하는 것들은 별 차이안난다 생각합니다.
물론 둔주도 공사가 늦어진다는데, 만약에 일반분양 이미 했으면 손배 무서워서라도 날림으로라도 빨리 짓긴 했겠습니다만.. 그러다가 화정아이파크꼴 날 수도 있겠지요 ㅎㅎ |
dkfkjghk
0
0
|
이번에 연임하는건 기정 사실이니 적당히 자기 대권가도에 영향 안줄 수준으로 속도조절하면서 풀어주겠죠 막무가내로 풀어주면 폭등해서 욕먹을테고 안풀어주면 역시 대권에 마이너스일테니까요 그래도 재초환 안없어지면 알아서 속도조절 될테니 부담없이 풀어줄 가능성도 있으려나요? |
이놀도
0
0
|
서울시장으로 차기를 노리면 급진적인 정책은 없겠죠.
거대 물량 출회는 멸실에 의한 시장에 영향이 매우 크고 아파트 호가가 크게 오르면서 지지율에 크게 부담되죠. 제가 서울에 지구 지정도 안 된 썩빌 밀집지역 좋게 보는 이유가 큰 재개발 재건축은 힘들지 모르지만 서울시장 자기 자신의 치적으로 매우 좋은 포장이 됩니다. 자가 거주중인 빌라 등기 가지신 분이 아파트 주민 되는 순간 엄청 보수화가 되기에 정치공학적으로도 유리합니다. ㅎㅎㅎ
|
92바다 |
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