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피부로 느껴지는 하락 13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연초만 해도 하반기에 반등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 실거래가 -20%는 물론이고 -30% 떨어진 곳도 많네요.
부동산에 직접 찾아가보면 네이버 최저 호가 보다 낮게
내놓은 급매물이 쌓여있습니다.
지금은 하락이냐 아니냐를 논할 시기는 지난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고 해도 지금 집을 산다는건..
만약 그게 내 가족이면 절대 말릴 것 같은게 지금 상황이네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3
징하늘
3
7
|
인구가 줄어 들고 지방은 소멸되어 가는 곳이 많아지는게 앞으로의 추세입니다. 부동산도 주식도 호가에 받아 주는 상대가 없으면 그냥 떨어 지는게 당연한거겠죠. |
도굴도굴
키리프
0
0
|
이대로 장기 우하향이라고 보면 1주택 빼고 정리해야죠.
단기간(2~5년)의 눌림목으로 보면 매수타이밍이구요. 저는 매수타이밍으로 보고 있어요. 특히 많이 올랐다가 많이 빠진 인덕원이나 동탄 같은 곳이요. 언젠가 다시 오른다고 생각하면 내가 들고 있는거 고점 대비 -10%정도에 팔고 많이 빠진 곳 급매 잡아서 -30~40%짜리 잡아야죠. ㅎㅎ 들고 있는게 마이너스면 당장이라도 내놓고 더 빠진 곳 가고 싶은데 플러스라 세금 낼게 꽤 되서 비과세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세금이라는 확정손실을 내가면서까지 상승에 배팅할 깜냥은 안되서 확정손실은 피해가야죠. ㅎㅎ 비과세 되면 내놓고 팔리면 더 많이 빠진 상급지 1주택이나 더 많이 빠진 하급지 2주택 계획중입니다. 그 시점에 우리집이 제일 많이 빠졌으면 존버해야죠ㅠ |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