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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중학교 신설이 무산되었다고 하네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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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용 기부채납 용지도 있지만 학령인구 감소에 신설이 무산되었다고 하네요.
기존 단지 내 있는 중학교는 남중.
메가 대단지의 차별점이 단지 내에서 초중고를 다니는건데, 고등이야 지원이니 논외로 해도 여아 중학교가 없는건 은근히 타격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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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승천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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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대비 좀 년식 있는 택지개발지구/신도시의 그나마 있는 장점 중 하나가 학교.
예전에 학생 수 넘처날 시절에 넉넉하게 잡아 놓은 학교가 그나마 학주근접을 살립니다.
오히려 이런 곳 바로 주변의 신개발지들이 학교가 부족합니다. 학령인구 감소 때문에 교육청에서 학교신설을 안 하고, 심지어 법령보다도 부족하게 학교신설을 합니다. 이웃한 시가지의 남아도는 학교를 같이 써라. 같은 학구로 묶는 관계로 법령보다 부족하지도 않다. 이런 식입니다.
ps. 그래서 구축단지인데도 주변에 학교가 빈약한 곳이면 쳐다볼 필요조차 없지요.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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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가도생기는것 네이버지도 열어서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한번 찾아 보면 위에서 언급한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인지 아실 것입니다.
신축 아파트 3개 단지를 구성하면서 건설사가 중간에 초등학교 부지를 무상제공했는데 교육청에서 학교설치를 거부, 결국 그냥 공원이 되었습니다.
인근 구축 단지(구봉마을)에 학교가 과잉이라고. 실제로 보면 20년 넘은 구축단지는 지금 기준으로 진짜 학교가 과잉입니다.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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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가도생기는것 중학교는 애당초 설립할 일도 없었고, 초등학교 설치 부지로 제공했습니다. 초등학교조차 설립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그 건너편 구봉마을 아파트단지 보면 한 단지에 초등학교 하나씩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관저더샵 어린이들은 6차선 도로를 두번 세번이나 건너서 초등학교에 갑니다. 그러니 그 주변 모든 도로에 제한속도 30이 걸려 있고 카메라만 10여대 이상 설치되어 있을수 밖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