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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가 한달반정도 남았는데 집이 안나가네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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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가 10월초라 6월달에 미리 집주인분께 4년동안 잘살았다. 저희는 이제 다른곳으로 가겠다고 말씀드렸고
집주인분도 알았다 부동산에 말해놓겠다. 집 잘보여달라고 하고 이야기는 끝냈습니다.
문제는 부동산이 평일 오전 10시에 전화해서 1시에 집볼수 있냐? 혹은 몇시까지 가겠다 해놓고 펑크낸게 10번이 넘습니다.
전세살이하는 사람, 집없는 설움이라고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부동산에 협조하다가 지지난 금요일 6시에 집 보여달라고
해서 반차쓰고 청소하고 대기하다가 너무 안오셔서 전화했더니 아 손님이 안온데요. 하고 끊어서 너무 화가 나서
조금 큰소리 냈습니다. 욕은 안했습니다.
그후 부동산에서 집보러 오는 사람이 없네요.
참... 어찌 해야 할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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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제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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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1년정도살다가 갑자기 집보러온다기에 계속보여주다가 거래는안되고 집을 두달째보여주니 화가나더라고요..뭐든 적당히해야하는데 부동산도 |
하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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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부동산이 평일 오전 10시에 전화해서 1시에 집볼수 있냐? 혹은 몇시까지 가겠다 해놓고 펑크낸게 10번이 넘습니다.
-> 실제로 보러온사람은 얼마 없다는 뜻일까요?
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부동산 전부 직접 돌아다니시면서 전세매물 내놓으세요 그리고 집 보여주는 시간은 평일오후8시/주말 오전10시이런식으로 정해놓고 통보하면 알아서 맞춥니다. 진짜 전세 들어오는 사람들은 세입자 시간에 맞춰요. |
이것또지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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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보러온사람은 얼마 없다는 뜻일까요? 6월부터 계속 한주에 4~5팀 정도 왔습니다. 펑크는 그중 10번이구요.
지역은 서울 외곽지 구축 아파트 입니다. 집주인분께 말씀드려서 다른 부동산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뭐 부동산에서 물건을 묶었다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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