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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의 자가 구입문의드립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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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첫은 아니고,
현재는 월세를 살고 있는데 아이들도 크고, 자가를 가져볼까 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을하며 집보다는 상가가먼저다라고 생각하며살다가 코로나 직격탄맞고 이제 좀 다시 돈모으고있고, 현금 2억 정도있고, 아끼면 한달 순 저축액은 1000만원정도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를 돌봐주고계셔서 부모님쪽으로 알아보니 병점역쪽으로 알아보는데,
구축중 그나마 인지도있는 센트럴허브시티라는곳은 국평 4억초중반,
신축에속하는 아이파크캐슬은 8,9억정도의 호가를 갖고 있는데..
둘중하나를 첫집으로 한다면 무리해서 아이파크캐슬이 좋을까요.. 아님 일단 안정적으로 센트럴 허브시티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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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는 건 아닌지라 추후 시세가 오르더라도 그냥 갭 유지하면서 오를 거고 (현재의 3~4억 차이 유지) 신축 선택하시면 금융비용이 더 들어가는 대신 가족의 생활이 행복할 거고, 구축 선택하시면 금융비용이 덜 들어가는 대신 생활이 덜 행복할 겁니다.
뭐 원래 가격이 다른 두 물건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더 좋으니까 더 비싸겠죠 당연히. 그래서 원래는 그 돈 주고 갈 수 있는 다른 물건과 비교하는 게 맞습니다. 근데 글쓴이가 아이 문제 때문에 다른 곳을 고를 수 없다면 그냥 지금 보신 신축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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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순수 투자목적이 아니라서 안맞을텐데. 순수투자목적이면 분당에 10평대요.... 시범단지 한양 14평이라던가......(선도지구 떨어진 다음에....ㅋㅋ) 사실 순수투자니까 경기남부도 아니고 서울 가도 되긴 합니다.
근데 글쓴이는 애들(?)도 있고 거주해야 하니 최소 전용 59제곱미터에 방3개는 있어야 할 거고, 이 크기에서 분당은 좀 그렇고 수지나 구성남 가야 할 것 같네요. 수지 구성남에서는 전용 84까지도 이 가격에 가능하긴 한 것 같네요. 저층이라거나 세안고라거나 약간 입지가 떨어진다거나 뭐 이런 식으로 문제들이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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