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대출 생애최초 검색해 보시구요. 2억이하라면 4~5천 정도 현금 있으시면 풀대출로 구매 가능합니다만.

지금 상황이라면 사택이나, 공무원 임대 아파트 들어가서 시드 좀 더 모은담에 고민해보세요.

살수 있습니다. 연봉200초반이면 dsr상 50년만기 주담대가 2.5~3억정도 나옵니다 최대,

물론 대출100%로 집을 살순 없습니다. 담보대출80%와 현금 또는 신용대출20%면 가능합니다.

현금없는데 무슨 개소리야 싶죠?

공무원 이시잖아요. 공무원은 일반 중소기업 200받는 사람보다 대출조건이 훨씬 좋습니다. 철밥통이니까요.

못할건 없습니다. 당장의 삶이 힘들고 고달파 집에서도 나의 안정을 찾지 못한다면 그것은 집으로서의 가치를 못합니다.

스트레스받아 죽어요.

가능은 하지만 무리가 될수도 있기때문에 가계부작성이나 지출통제를 먼저 해보세요. 그깟 2천만원 신용대출 받아도 1년이면 다갚는걸요? (술X담배X허세X)

나머지 1억은 회사 열심히 다니다보면 내가 스스로 이자 아까워서 자꾸 아끼고 월급받으면 은행갖다줍니다.

1억빌리면 월 이자가 30~40만정도 합니다.(청년 특별우대 조건일 경우) 40만짜리 월세 살돈으로 떳떳하게 내집 사는게 속편하죠. 나머지 돈은 사실 몇년후 집 팔아서 갚아도 됩니다. 이 세상천지에 대출없는 집이 어디 있을까요..

흔히들 말하는 위험하다는 영끌은 수도권에 5억6억7억 빌린거지 1억가지고는 그깟 이자 30만원은 퇴근하고 하루3시간 부업으로도 충분히 감당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이라 겸업이 안되겠지만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아내면 살아 집니다 ...재테크포럼 가서 공부해보세요ㅎㅎ

퇴사하고싶을때 제일 좋은 방법이 일단 집을 사서 매달 이자를 100만원 내라 그럼 절대 퇴사못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요.

고민 많이 하고 글을 어럽게 쓰셨을텐데 괜찮아요 할수있어요^^

다만 섣불리 지르지는 마시고 희망을 가지고 하나하나 차근차근...이집이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지..  사더라도 내가 어느정도 인테리어 비용을 미리 잡아야 할지 ..  하면서 천천히 해 나가보세요.

그렇게 집을 3달동안 알아본다면 이미 그 3달동안 월급타서 나의 재산이 500만원은 되있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아 그리고 공무원은 신용대출을 공무원대출 조건으로 알아보면 국가복지차원에서 한도도 크고 이자도 아주 쌉니다. 회사에 40~50대 분들한테 물어보세요

@롱라롱 더 재밌는건 뭔지 아세요? 공무원처럼 대출조건이 좋은사람은 1.5억에 집사서 이자 50만원 내고 월세 받으면 60만원 받습니다. 그집은 월세 받고 그 월세를 가지고 나는 회사근처 월세 살기도 하죠. 10만원 남기도 하구요.

무슨 꼼수같고 이상하죠? 남들 다 그렇게 해요. 그러니깐 건물주인데도 맨날 돈없다 어쩌다 그러고, . 더 웃긴건 몇년 월세받다가 집을 팔았더니 1.5억에 샀던게 2억이 됐네? ㅋㅋㅋ이게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자본주의세상에서 살아남는 공부법 입니다

생애최초는 금리가 0.5%이상 쌉니다. 하지만 5억 빌릴것도 아니고 1억에 0.5%면 한달 4만원 차이에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죠. 

신용대출 경험이 없다면 토스나 카카오페이로 지금 한번 대출비교 들어가서 조회해보세요. 수백번 매일매일 해도 신용등급이랑 상관없어요. 지금당장 한도가 4천 5천 나올껄요 ?? 그거 신청하면 진짜로 1분도 안되서 통장에 돈 들어옵니다

참고로 지금 한도 5천 나오고 집도 한도 2억 나온다고 그게 100%는 아닙니다.

신용대출 5천 받고나서 다시 조회하면 집이 1.5억밖에 안나올수도 있고 1.7억 일수도 있고 복잡한 계산이 있어서요. 신용대출 우선 받고나서 주택대출 조회해보면 그게 확실한 한도에요.

은행 갈필요도 없구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등 앱으로 주택담보대출 신청하기 눌러서 아파트 이름, 동호수, 구매예정금액 입력하면 한도 바로 나옵니다.

이제 여기서 좀더싼 정책대출을 받고싶으면 은행가서 상담받아보는거구요. 연차내기도 아깝잖아요? 대출상담사 검색해서 상담사번호나 소속기업 등 신원확인하고 정식 상담사 맞으면 상담해보시면 우리나라 앵간한 은행들은 다 알아서 조회 해줍니다.

일단 자신감 가지고 부동산 가셔서 집구경 한번 하면서 기분전환 해보세요^^ 집 본다고 다사는거 아니에요 100번 보여줘도 한번 팔리는걸요. 부동산에는 대충 둘러대면 됩니다. 입주기간은 딱히 정해진거 없으니 급한거 아니고 예산은 1~2억이고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한두집 보고 판단이 안선다 등등 ..

(요즘은 당근부동산으로 집주인하고 직접 연락하고 봐도 좋아요)

나도 내집 보고간놈들 다 구경만 실컷하고 다음날 되면 연락두절이고 다른집 사서 내꺼랑 인테리어 빼껴서 똑같이 하더라 어휴

구라아님 아래 뉴스기사 참고

https://naver.me/FFG4OAY2

아, 그리고 DSR40%규제때문에 무리 하고싶어도 못해요.

dsr40%의 의미는 월급에서 40%이상은 너는 빚을 못갚으니 그이상은 안빌려줄거야 의 의미인데요.

신용대출 주택대출 등등 모든거 토탈해서 월급이 세전 250이라면 대출은 이자+원금 다해서 100만이 한도입니다. 그거 넘을거 같으면 안빌려줘요.

고로 최대한 무리해도 월  100 갚고 나머지 100은 무조건 남는다는거죠. (금리가 오르지만 않으면)

그래서 50년씩 빌리는겁니다. 월 할부금 낮춰서 한도 올리려고

그만큼 국가에서 시스템적으로 안전장치를 걸어놨으니 은행에서 2억 빌려준다하면 그냥 믿고 빌려도 됩니다.

그것보다 옳은 집을 잘 사는게 중요하죠

맞습니다 의,식,주 중의 주에 해당하는 가장 기본적인 안정을 느낄 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