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비슷한 경험 있어서 신고한 마음 알 거 같아요.
술 좀 많이 마시고 섹스하다가 후배위로 자세 바꾸는데 남친이 항문으로 쑥 넣음. 원래 평소에도 넣는다고 자꾸 그러는거 절대 안된다고 나 기저귀차기 싫다고 거절했는데 그날 술 마니 마셨다는 틈을 타서 그런짓을 한거임. 진짜 개빡치고 배신감 들엇네요.
쉽게 안드간다고 하는데 섹스할때 여자가 아래쪽에 힘주면 원래 질에도 쉽게 안들어가요. 넣으라고 아래쪽에 힘 빼주는거고 그때 항문쪽도 같이 힘 빠짐. 질에
음.... 힘안준다고 항문에 쑥 넣는다고 그리 쉽게 안들어가요
외항문 근육은 불수의근이라 글쓴이가 조절을 하는게 아니니까요
평소에 우리가 항문에 의식을 집중하고 힘을 주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입니다
의식적으로 힘을 풀어주는 항문근육은 내항문근육 뿐입니다
성관계시 전희로 풀어질거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항문으로 관계하는 사람들이 시간을 들여 근육을 풀어주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피해자가 항문경험이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죠
한번에 들어가냐 힘으로 제압하고 들어갔느냐가 중요한가요?
싫다는데 그걸 억지로 한게 문제 아닌가요? 피해자가 경험이 있어서 설령 잘 들어간대도 하지 말아야 하는거아니예요? 소름돋네;;
한번에 들어가면 싫다고 해도 넣어도 문제 없나요?
한번에 들어갔나 기쓰고 막다가 순간 들어갔나 그부분은 모르는거 아닌가? 이 세상 모든 항문과 질을 경험이라도 하고 오셨나
aodwk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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