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재산을 관리하겠다며 20년만에 처음으로 연락이  왔다고 함.

이 때 친척들에게 자기가 재산관리를 해주겠다며 접근하다 일부는 거절당하고

2015년 정경심 교수에게는 자기가 쓴  책이라며 책을 건네며 접근.

거기에 모의투자대회에서 1등했다고 말하며 사모펀드를 만들어

정경심 교수로부터 2017년 11월 13억을 투자받음.

웰시스 업체는  자금세탁을 통해 돈을 빼가기 위한 통로.

이 때 13억 중 3억은 5촌조카 와이프 채무를 갚았고 남은 돈을 들고 해외로 도주.

결론: 5촌조카는 사기범, 조국장관 부부는 피해자

수표를 사채시장에서 현금화 하면 할인을 합니다.

정교수가 조카한테 시켜서 10억 수표를 사채시장에서 현금화 하면 돌아오는 돈이  9억이예요.

그냥 은행가서 현금 10억을 빼면 되는걸 수표인출-조카-펀드-사채시장 거쳐서

9억으로 돌려받았다는게 검찰이 하고있는  의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