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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젊은 사람들 집은 저가아파트면 충분, 고급일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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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1-07-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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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문일답] 윤석열 "靑 규모 줄이고 내각과 직접 소통" | 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한지훈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0일 "집권하면 청와대 규모를 줄이고 내각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복안은.
▲ 여야가 대선에서 내세울 공약은 뻔하다. 1번이 집값, 2번이 일자리, 3번이 팬데믹 수습이다. 그중 집값은 시장에서 주택 공급이 늘면 자연스럽게 떨어질 것이다. 청년 세대를 위해선 정부가 집을 지을 수 있는 부지가 많이 있다. 그런 데다 시공사들에 입찰 붙여서 저가 아파트를 짓고 시행사 없이 정부가 직접 분양하는 게 기본 방향이다. 고급이 아니어도 되지 않나. 젊은 사람들에게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높여 주더라도 부도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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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군아 청년층을 대상으로 저렴한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게 뭐가 문젠지. 어디가서 무식하단 소리 들은 적이 없어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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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상 임대나 들어가 살라던 거랑은 차원이 다른데요? 적어도 자기소유 집을 가질 수 있게 한다는거고 분양가가 비싸니 원가절감 해서라도 저렴하게 분양할 수 있게 하자는 걸로 읽히는데 뭐가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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