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에서 댓글에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다시 글을 올리게 됩니다...

저희가 적어주신 댓글을 읽고 중요한 내용을 간추려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구매자에게 알려준 상품정보와 판매자가 판 상품 제품명은 다른거고 가격도 다른 물건이니

이건 사기죄에 해당된다. 의도한게 아니였다면 직후 백화점에서 다른 물건임을 알았을 때 바로 환불을 해줘야 하는건데 집주소를 보낸다고 하고 말을 바꾸니 의심이 가는수 밖에 없다.

녹음본 파일은 환불불가능한 조건이 성립되려면 애초에 올린물건과 판매한 물건이 같아야한다.

우리는 거짓말 하나 없이 그대로 문자 보낸거고 판매자가 상품명과 가격 잘못 올린거에 대해서 인정하고 합의하도록 해라.

이런 내용으로 장문으로 보냈더니 여성용 남성용인지 무슨상관이냐

본인이 직접보고 구매한거 아니냐

계속 내가 잘못된 제품을 팔았다고 하는데 한국 백화점가는 내가 잘못인지 하고 있었다해도

와이프가 해외에서 사왔다고 분명히 고지했다.

혹시 착오가 있을까봐 새제품 열어본다 했을때 동의한거고

확인 직접하고 가져가서 환불을 해달라는 것은 새 상품 가치가 하락하고

그걸 우리가 다 떠안아야 하는게 말아 안되서 환불불가하다고 말하고 있는거다.

계속 다른제품 하는데 애초에 껴보고 눈으로 확인하고 가져간게 나도 의심스럽다.

녹음본은 본인 음성이 들어가면 체택되고 나는 분명 동일상품을 올렸고 적혀있는대로 설명했고 가져간건 그쪽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면서 진정서 넣을거면 송장 발부되면 변호사 대동해서 경찰서 가서 진술하고

법원가서 소송하면 되니까 본인한테 그만 문자 달라고 하네요

저는 소송까지 가면 감정적&체력&시간적으로 너무 힘들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어쩔수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