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용돈은 결혼 후에는 부부가 상의해서 드릴지 말지 여부를 결정하는거죠.

상의하고 안드리기로 한건지, 결혼해서 돈 들어갈일이 많아 아예 말도 안꺼낸건지는

형님만 알겠지만

무슨 독립해서 까지 매달 어케줍니까  그것도 결혼한사람한테 ㅋㅋ

명절이나 생신날만 받으세요 이래서 부모님도 버릇을 잘 들여놔야됨

효자랍시고 원하는거 다들어주면 진짜 끝이없음  왜냐면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버릇이란 표현은 저급하지만 의미전달을 확실히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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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내가 그렇게 살고 있다고 말을 했는데 글도 안쳐읽고 욕박는것들이 많네 ㅋㅋㅋㅋ

집 대출금 매달 월 50씩 갚아주고 생활비 30씩주고 냉장고 사주고 에어컨 사주고 집 소유 차 값 대출금  힘겨워서해서

일시불로 600만원을 내줘도 더 바라는게 부모라는것을 깨달은지 몇개월 되지않았음 

정말 이제 부모 입에서 돈돈 거리면 짜증부터 나올 수준에 이르렀음

남들이 집에 돈주지 말고 자기가 모아서 다른데 투자해서 집안 일으키라는 말에도 우리집은 그럴 사정이 안되서 그렇게

못한다고 내 도움 없으면 부모집 노후 보장 못한다 ,살아생전 집 한채 못가진다고 집 도와준지 5년째   모아둔 돈 없고

빚만 산더미고 ㅋㅋㅋ 결혼 포기에  연애포기 ㅋㅋㅋㅋㅋ 남들 얼마 모았다 할때 난 빚 얼마나 갚았나 보고있음 ㅋㅋㅋㅋ

누가 누굴 지적하는건지 ㅋㅋㅋㅋ   내가 과연 진짜 패륜자식인가 ㅋㅋ 월 20만원 쓰면서 부모 도와주는데도 패륜아 소리 듣는거면

안도와주고 그냥 패륜아가 되고싶다

이거 그냥 패륜발언 아닌가요?

평생 자식키우냐고 노후준비도 못하셨으니 용돈이 필요하신걸텐데

이게 사람새끼입니까?

저도 생활비 드리면서 살며 하는 얘기입니다.

일반화 하지도 말고 다른사람 가정사도 알수 없는데 사람새끼 운운하진 맙시다

자식도 키우면서 노후준비도 해야죠.

노후에 자식 피 빨아먹고 사는게 정상이에요?

자식도 자식 삶을 살아야지 20년 키웠다고 3~40년 용돈받아서 생활하는게 정상이에요? 저도 부모인데 저는 제 자식한테 용돈 받고싶진 않네요.

그냥 뜻이 그렇다는건데 어떻게든 태클에 머리끄댕이 잡는 클라스...

자식키우면서 노후준비할수있는사람이 몇이나되겠습니까! 현실은 그렇게 쉽지않아요

집에서 지원 받고 결혼했는데 안드린다면 나쁜놈이지... 먹고 땡이면...

적어도 내가 님보다 더 도와줬으면 더 도와줬을텐데? ㅋㅋㅋ

겨우 생활비만 주는 주제에 뭔 소릴 하는거여? 난 지금 미혼이지만 가장이나 다름없는 수준인데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