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 뉴sm3 2011, 상대차 bmw 530i

뒷범퍼는 작년초 사고나서 새로 교체한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범퍼사고로 돈 얼마주면 합의하자는게 더 나쁜짓같아 보험사 불렀습니다. 상대차량만요.

금번 사고난 후 제 범퍼 상태는 BMW그릴자국 찍힘. 

위에서보면 평평한면이 금이가 누르면 틈이생김.

뭐 결론은 깨진거겠죠.

상대측 보험사에서 연락와서 저는 범퍼 갈겠다고 했습니다.

상대차주에게도 대인접수할 생각은 없으니 100프로 과실인정하고 범퍼교체하는거로 처리해주는걸로 구두합의 하고 헤어졌습니다.

사고난지 3일 지났는데 제 차 수리접수는 아직 안한 상태인데

사고차주가 자기도 그릴갈거라고 할 수도 있나요?

사고 후 3일지난 지금까지 제 보험사에게 사고접수 해달라고 연락오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범퍼갈때도 삼성자동차 간판달고있는 동네 카센터에 맡겼는데 일산사업소로 보내서 대물 수리비만 130 영수증 보내주더군요.. 이부분에서는 저도 황당. 10년넘은 차 범퍼교체가 130만원? ㄷㄷㄷ

보험담당자에게 단순 100프로 과실 인정하는 확답받고 수리 맡기면 되겠지요? 대인접수하면 뭐 좀 더 받겠지만 직딩이라 띄엄띄엄 병원다녀서 얼마 더 받는게 뭔 의미일까 싶어서 대물만 처리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마누라도 그렇고 주변에서 대인접수 안하는거보고 미쳤냐고 그러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