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종교 믿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제일 중요한건 성격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ESTP인 제 생각은 "다른 사람들은 그럴수도 있지.. 근데 난 아님" 입니다

현실이 나아진다기보단 자기 위로가 되는거죠.

저도 매일 매일 후회하고 비관적으로 몇년 살아보니까 스스로 이러다 죽겠더라고요.

매일 매일 자살 같은 극단적인 상상을 하는 저를 보게 되고요.

그래서 끈임없이 되내입니다.

'긍적적으로 생각하자. 다 잘 될거야' 이렇게요.

그렇게 생각 안하면 진짜 죽을것 같아서요.

살려고 그러는거에요.

생각은 한계치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부정적 비관적 생각은 긍정적인 생각보다 대부분 생각의 폭이 작죠

생각이 작으니 그 한계치만큼 생각하고 생각했으니 그 만큼 행동하게 됩니다

그러니 결과물도 작아요.

긍정적인 사고로 행동 했을때 결과물과 부정적인 사고로 행동했을때 결과물이 살다보면 경험으로 알게되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살라고 하는겁니다.

명언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마리이 있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요.

노력이 함께하는

긍정적인 생각은 하는 일은 물론 건강도 바꿉니다

그건 연구결과로도 많더라고요

글쓴이님 화이팅요

우울한 생각만 하고 사는거 보단 낫죠. 맥락없이 마냥 긍정적인거보단 현실적으로 그릴 수 있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면 일단 속이 편해요.

늘 긍정적으로 사는 집안이 있는데 부모 형제 사이 다 좋고 80.90되어도 무병장수 하시더군요

그 집안 사람중 한명이 저의 배우자인데 너무나 긍정적이며 건강해서 본받고 싶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그 이전에 필수적인 사고, 감화 과정이 필요 합니다. 바로 내려 놓는 거죠. 내려 놓고 버리고 뒤로 보내면 후회가 사라지고 한 발짝 앞으로 긍정적인 태도로 다가갈 수 있는 준비가 되어집니다. 그게 긍정입니다. 

마치 기독교의 그것처럼요

잘풀리면 신이 은혜를 베푼거고 안되면 신이 고통을 주고 시험을 주는데 견딜만큼 준다

잘풀리면 신이 사랑하셔서 안풀리면 그 또한 신이 너를 사랑하셔서

아무튼 단순 긍정적 사고로 뭔가 바뀌었으면 세상에 힘든일이 하나도 없고 실패한 자가 없겠죠

긍정의 습관 긍정의 삶을 살되 행동이, 그 행동조차 선택과 집중이 몰빵된 실행을 해야만 합니다

현실이 안좋다고 할때 정말 굶어서? 아님 쪽방에서 살아서 안좋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현실을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잊을건 잊고 포기할건 포기하고 그리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