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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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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3-08-02 16:37
조회 :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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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 얘긴줄 알았는데 당당하게 에어팟 끼고 일하고 일도 그렇게 잘하지 못하는데... 에어팟 끼고 일합니다.
지가 뭐가 되는거 마냥 우쭐되기도 하고 어려서 정신 없겠지 하지만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나이 입니다.
근데도 정신 못차리는거 보니 못난것 같기도 하고 왜 저러고 사는지...
뭐 사람들과 인사도 잘안합니다 왜 회사를 다니는건지 그렇게 잘난 회사도 아닌데..
적어도 그 회사 예의라고 해야할지 그런건 좀 지켜 가던지 그런걸 좀 배워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못봐줄정도로 꼴사납고 그렇네요
하고 싶은말은 많은데 이글을 보고 있을지 몰라 아마 보면 자긴줄 알겁니다
답답하네요 더 자극적인 사건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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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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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한? 분들 많아요 요즘...
주변 얘기 들어보면 식당 면접이지만 슬리퍼 신고 오거나, 손톱을 물어 뜯으며 다리 떨고 본다고 하네요... 저도 전 회사에 5-10분 밥먹듯 지각하고 , 에어팟 끼고 일한 직원 있었어요...ㅎㅎ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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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평사원이였기 때문에 뭐라 할 수가 없었어요;
저희 부서도 아니였고... 윗분들도 아무말 안하는걸 제가 어떻게 말 하겠어요... 그거 빼면 괜찮은 직원이였어요. 착하고 일도 맡은바 다 하구요ㅎㅎ 그냥 요즘 아이들은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게 제일 편합니다. |
[*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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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인격이 보입니다 정말 맘에 안들면 넌지시 주의를 주던가 대화를 하시던가해야지
남의 정신까지 들먹이면서 못났다고 흉보면서 자기자랑이라도 된듯 익명게시판에 떠드는게 옳은건지 한번 생각보세요 더 자극적인 사건도 있다고 들먹이면서까지 추첩스럽게 그 사람을 까대고 싶어요? 나이도 있으신분이 정말 한심하네요 직장상사라고 있는게 이정도면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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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인격도 보입니다. 굳이 와서 단거 보면 알것도 같습니다. 본인은 깨끗하고 정의로운척 하는데.. 도덕적인걸 원하지만 본인은 도덕적이지 않죠... 딱 그격입니다. 나이는 있고 없고 거론한적 없고 허수아비 공격의오류 인듯 하니 제대로 읽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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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와서 댓글달았는데 그게 본인입맛에 안맞으면 상대방 인격을 까도 되는거에요? 정말 자기입맛대로 상대방인격을 탓하시네요.깨끗하고 정의로운척 않했습니다 도덕적인것도 원하지 않구요 그냥 나이상관없이 사람대 사람으로 말한겁니다 이렇게 자기맘대로 읽고 해석하면 이문제가 풀리거나 님의 인격이 지극히 상향평준화 되시나요? 이렇게 남탓만 하다가 결국 그 남처럼 되는 꼴되는겁니다 에어팟끼는 남은 꼴사납고 자기가 행한 치졸한 행위는 안보이고 이게 내로남불이지 충분히 좋게 해결할수 있는걸 이렇게 뒷담화 깐다면 누구라도 좋게 안봅니다 문해력이 떨어지시는건지 님이 나이값못한걸 나이 거론한걸로 이해하시고 허수아비공격의 오류 라면 글의 의미가 님하고 동조 않하는 사람한테만 그렇게 말할거면 님이 허수아비공격의 오류하 시는거에요. 참 한참 들떨이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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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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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면 당사자 앞에 대놓고 말 하세요 그냥~ 익명 뒤에서 중얼거리시지 말고... 올해의 모범사원 납셨네요!! 대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