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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안해주는 엄마 64
[* 익명 *] 1 2023-08-02 21:12   조회 : 11027

제 밥은 아예 안해주고

8살 여아 식사 차려주는걸 엄청 귀찮아해요.

 

반찬은 원래 안만들었고 주로 사서 먹이죠

햄 물에 끓여서 반찬으로 주거나 거의 김만 줍니다.

가끔 계란후라이정도..

 

애가 뭘해줘도 안먹는다는데.. 좋아하는게 없데요

 

한번은 배아픈 애한테 밥을 잘 안먹는다 화를 내더니

밖에 나가서 돈가스 튀긴거 사다먹이는데 안먹는다고 자기만 먹고 나가버리네요

 

보통 어떤 반찬해주시나요?

 

제가 봤을땐 와이프가 좀 정신병자 같아요..

와이프 직업은 가정주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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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4
[* 익명3 *]
| 다른의견2
진짜 요즘 전업주부들 정신교육 쎄게 좀 받아야될것 같급니다. 미친것 같아요. 맘카페에서 남편 용돈적게 주는거 배틀을 뜨질 않나 집에서 애라도 잘보고 집안일이라도 잘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제 그런 사람 찾아보기 힘들 정도니...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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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키보드로 ㅈㄹ하는 ㄷㅅ이 문제야... 내가 안햐준다는건 무슨 근거로 얘기하는건가요? 내가 해준다니깐 ㅂㅅ아!!! 글좀 읽어라!! 질문이 뭔지는 봤니?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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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퐁 얘긴 아니깐 그만좀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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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다른의견 1 추천 1

 

'낳아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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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0 *] 다른의견 0 추천 1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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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1

모성애는 누구나 있는게 아닌가봐요

전 아빤데도 애 빵만 먹여도 그담끼니는 그래도 무조건

뭐라도 해서 밥을 먹여야 마음이 편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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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2 추천 21

진짜 요즘 전업주부들 정신교육 쎄게 좀 받아야될것 같급니다.

미친것 같아요.

맘카페에서 남편 용돈적게 주는거 배틀을 뜨질 않나

집에서 애라도 잘보고 집안일이라도 잘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제 그런 사람 찾아보기 힘들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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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다른의견 0 추천 1

현모양처는 유니콘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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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5

저럴거면 나가서 일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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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2

제말이요 집에서 인스타 하느라 바쁩니다..

올리는것도 아니고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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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3 추천 2

어짤수 엄죠

여자가 살림을 몬하면

남자라도 해야죠...

돈도 내가 버는디?

네...팔자려니 하셔유

의외로 요리 청소가

즐거우실수도 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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