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정상입니다. 성향 차이

살다보면

그 실패에서 배우는것이 많아 결국은 이익입니다.

노력해도 안될 때가 있다는 건 누구나 공감할 겁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멘탈이 무너지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도 반복되는 실패 앞에서는 흔들리게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노력해서 실패하는 게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기분이 나쁜 이유는, 기대와 현실이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결과를 기대하고, 그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 좌절감을 느끼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실패 자체가 아니라 그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입니다

실패는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을 직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패했다고 해서 그걸 외면하거나, 감정을 억누르려고 하면 오히려 더 큰 상처가 됩니다. 실패는 인정하되, 거기에 매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패를 인정하는 건, 그 과정에서 배울 것을 찾는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한다? 그건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길입니다.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실패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순 있겠죠. 하지만 그 대신 성취의 기쁨도, 배움의 기회도 모두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공허함은 언젠가 더 큰 후회로 돌아올 겁니다.

멘탈을 바로잡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실패는 필연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 실패에서 배우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작은 깨달음들이 쌓여 결국 더 큰 성공을 가능하게 합니다 

중요한 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실패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용기입니다

그러니 일주일, 한 달이 걸리더라도, 실패의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그다음엔 다시 도전하세요. 멘탈이란 쉽게 무너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쉽게 다시 세울 수 있는 겁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는 그저 과정일 뿐입니다

노력의 배신이죠

결과만 보는 사람들 거기서

열심히 한 과정속의 나

야구를 오지게 했는데도

야구를 못하는 나

이때쯤 그분야에서 

실패했던 사람

크게 성공했던 사람

님처럼 방황했던 사람을 만나서

갔던길에 대한 조언을 듣는게

좋습니다

중꺾그마

중요한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다 보상 받습니다😊

많은 선인들이 노력은 자양분이라 

그것은 진리로다

노력이 결과를 보장할순 없지만

노력없이 안좋은 결과는 보장한다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사회적 문제도 있지만 님도 거기에 너무 얽매이지 않도록 해야죠. 좀 더 다양하게 스트레스를 풀도록 해보시는 게 좋아 보이네요. 오랫동안 그렇게 힘들어하는 게 정상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