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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너무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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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 2024-09-20 06:24
조회 : 9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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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2 2024-09-20 06:24
조회 : 9882 파워링크등록안내
실수 안하고 사는 사람 없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실수하는게 너무 두려워요. 제가 실수하면 남들이 속으로 저를 욕할 것 같아요
욕 안먹고 사는 사람 없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욕먹을일이 생기면 큰죄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허점을 보일수도 있는건데
그런걸 보이는 것도 스스로 용납이 안되는 것 같아요
쉽사리 고쳐지지가 않네요.
쓸데없는 불안을 갖고 사는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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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만회하는 행동을 더 많이 하세요.
회사에서 사고안치는 사람 있나요? 혼자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남의 문제도 해결해보시고요. 그렇게 성장하는겁니다. |
[* 익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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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인의 실수를 어떻게 평가 하시나요?
2. 타인의 실수를 얼마동안 기억하시나요? 3. 타인의 평가가 자신을 판단하는 척도인가요? |
[* 익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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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을 많이 들을수록 정신과 마음이 크게 자라납니다. 고난을 많이 겪을수록 영혼과 힘이 커지고 강해집니다. 약간의 센스를 더하면 강해지면서 부드러워집니다. 역경과 풍파와 곤란은 순경과 훈풍과 행운과 함께 사람을 완전에 가깝게 만들어줍니다. |
[* 익명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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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국 현실이다
죄다 병신만들어서 도전하지못하게 권력에 맞서지 못하게 성공하지 못하게 북한처럼 세습하다 노예처럼 사는삶
만약 실수할 용기가 있다면 위 행동을 반대로 한다면 새삶을 찾을 것이다. |
[* 익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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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성향이 강하시네요. 모든 일에 있어서 완벽한 건 없어요. 그걸 이겨내기 힘드시면 전문기관(병원) 등을 이용해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 익명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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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잠시라도 잊을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시는게 마음의 부담을 좀 더는 길이더라구요...
보통 저 같은 경우는 쉴때도 잘때도 언제 어디서든 잘된게 맞나? 실수 한게 있으면 어떻하지? 실수 하면 후배들이나 읫사람들을 어떻게 보지? 여러가지가 생각이 나요 그런데 그런게 쌓이더라구요.. 결국 그런건 어딘가로 울분 같은 형태로 터지더라구요 본인의 의지보다 그냥 펑하고 터지는?
그래서 잠시라도 나를 쉬게 해줄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려고 많이 노력 했어요.. 꾸준히 할수있는 그런거 아니라도 되요 그때 그때 다른 것에 몰입 할수 있는 그런거면 되더라구요.. 마음의 부담을 잠시 다른 쪽으로 몰입해 잠시 쉴수 있게 해주세요..
화이팅 하시고요 그런 고민 하시는 분들 생각외로 많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