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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여자 7
[* 익명 *] 2024-10-06 21:58   조회 : 731


제가 좀 무뚝뚝한 성격이라 사람한테 좀 붙임성 없고 싹싹하지를 못해요 

 

이런 내자신이 너무 싫은뎅

 

동생도 여동생 하나 있는데 마음으로는 잘해주고 싶지만 

선뜻 행동이 나서질 않네요 

부모님한테도 그렇구요 

 

가족은 물론 외부 사람들한테도 좀 먼저 다가가고 웃고 그러질 못해서 성격 좀 고치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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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성격은 고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긴한데.. 그래도 스스로 그걸 인지하고 있고 고칠 의지가 있으면 조금 바뀌기도 하더군요 의식적으로 노력해보세요 처음엔 어색해도 하시다보면 괜찮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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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어려운 게 성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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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아무 주제나 몇가지 준비해서 대화를 일단 많이 나누세요. 저는 그렇게 성격이 변해서 이제는 아버지 한테도 잔소리 한다고 아부지가 나가버리시는데 가족 분위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식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우리집은 참 많이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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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정상이심 아무 문제 없음 어차피 상대방은 다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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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뭘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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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매우 어려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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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혹시 부모님과 같이 살고 계신다면 출근 또는 퇴근시 가볍게 포옹을 하는것부터 시작 해보세요
사람은 작은 스킨십만으로도 큰 모습이 바뀝니다.

처음에 포옹 해달라고 말하기 어려우시면 요즘 힘들어서 그러는데 포옹 한번 해달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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