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20대 중반남자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알고지낸 친구고요.

하루에 연락을 2번정도 전화하는사이입니다.

아침에 한번이나 저녁에 한번

카톡도 하루에 일상대화하고 지냅니다.

가끔 카톡보내면 읽고 씹는경우가 있는데

그건 일이바빠서 그렇겠지 넘깁니다.

전화도 하면 안받는경우 있는데

일이 바쁘다보면 그럴수 있겟죠  

부모님이나 주변친구들이

손절하라고 그러더라고요..

이유가 작년2023년도에 

그 친구가 미성년자의제강간죄로 구치소에

7개월동안 있다가 집행유예2년받고 풀려놨다고

본인이 말하더라구요

13살 여자에랑 성관계하다가 

피해자 여자애 부모님이 경찰에 신고해서 걸렸다고하네요.

그래서 구치소 다녀온거고요..

그것도 7개월동안 만나서 모텔도 가고

성관계도 했다고 본인이 그러더라고요..

성범죄전과가 있는 사람이랑 

뭐하러 연락하고 지내냐고 주변에서는 말하더라구요.

저한테 피해를 끼치는건 아닌데

주변에서는 안좋게 보다보니까요..

친구랑 일주일2번??정도 만나서

드라이브하거나 밥먹거나 일상얘기하고 지내고

만날때 친구가 저희집까지  차로 와주고 

데려다주고 합니다.

친구가 한번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화나거나 술을 많이 마시면 식당에서

밥먹을때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화풀이 하는경향이 있더라구요 

나머지는 불만은 없어요.

만날때마다 차로 데려다주고요

연락도 카톡으로 일상얘기거나

지내고 있어요. 다시는 범죄저지르지 않고

살겠다고 약속은 했는데 

언제깰지는 모르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