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에서 + - 100km 정도요  쿠션 다죽은걸로 뛰다가 족저같은 부상위험을 감수하느니..(부상이 꼭온다는건 아니지만 리스크가 커짐)   맘편히 새신발로요~

아직 그렇게 못뛰어봐서...2개로 돌려신기 하고 있고 해서...발에 무리온다 싶으시면 바꾸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빠른 달리기 기록등 한계극복 그런성향이면 엄격한 기준을 세워야 부상위험이 줄어들거구요.

오래신고 싶다면 신어보면서 자신만의 데이타를 쌓아야죠. 피로도부터 근육통 무릎통등...몸이 반응을 해주니까요.

저는 데일리용은 평균 1천은 그냥 넘기는듯하고.... 몸에서 느낌이 난다 싶으면

c급으로 분류해놓고 자전거 탈때나 가까운 마실용 비온다음 땅이 질퍽할때 또는 우중런할때 신어요..

선수도 아니고 부상염려는 좀 오바 같습니다.

아웃솔이 닳아서 미끄러운거 아닌이상

그냥 지겨워지면 바꾸는거 아닐까요..

전 나이키 리액트 1000키로 넘기고 바닥이 닳아서 트레드밀에서 500키로 더 신고있고 있었는데 이렇게 1500키로 신어도 별무리 없지만 지겨워서 버렸네요

쿠션 다 죽는 뉴발 레벨4 있는데 신고 뛰면 발바닥 아치부분 통증이 옵니다 유일하게

오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