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많이 아시는 팁일지도 모르지만,
월드컵 때는 축구 좋아하시지 않는 분도 많이 보시니 혹시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이 아시는 팁도 공유 부탁드려요. ^^


1. 드로잉, 코너킥, 골킥은 오프사이드가 없다.
(골킥-골라인 아웃되어 골키퍼가 지면에 공을 고정시키고 차는 킥... 골키퍼가 들고 차는 것은 골킥이 아닙니다.)

2.오프사이드위치에 따른 부심의 깃발위치
-부심 가까이에서 일어났을 경우 땅바닥을 향햐여 45도 각도로 깃발 내림
-경기장 중앙(가로폭을 기준으로) 정면을 향햐여 지면과 90도 각도로,
- 부심에서 먼쪽일 경우 하늘을 향하여 45도 각도로 깃발을 올림,






3. 골이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애매한 경우 바로 알아보는 법,
골일 경우 주심이나 부심은 손이나 깃발을 센터라인(중앙선) 쪽으로 향하여 깃발을 든다.

4. 간접프리킥(대표적인 것이 오프사이드 반칙)일 때 주심은 한 손을 하늘 위로 치켜든다.
대부분 공격하다가 선수가 신체접촉도 없는데 뜬금없이 심판을 휘슬 불 때
심판의 수신호를 보면 '아! 오프사이드 이겠구나."라고 짐작할 수 있죠.
그리고 간접프리킥으로 선수가 찬 볼이 다른 선수에게 터치될 때까지 주심은 손을 들고 있어야 합니다.

5. 종료 휘슬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전반적 끝날 때 휘슬 2번 불고,
경기를 끝내는 휘슬은 3번 붑니다. (가끔씩 길게 2번 부는 주심도 있음.)


6. 골킥은 골에어리어(작은 사각형) 내에서 아무 곳에서나 찰 수 있다.
코너킥과 다르게 골에어리어 내에서 어느 곳이든 골키퍼 마음입니다.

또 골킥은 페널티에어리어(큰 사각형) 밖을  지날 때에야 경기가 재개되는 것입니다.  즉 골키퍼가 골킥을 가까운 수비수에게 패스할 때
수비수는  페널티에어리밖에서 받아야 하는 겁니다. 물론 상대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골키퍼가 골킥을 찼는데 빗맞어서 페널티에어리어를 벗어나지 못하고 볼이 정지했다면
상대편도 안으로 들어가서 공을 찰 수도 없고 같은편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경우 골킥을 다시 해야합니다.


7. 드로잉으로 골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 골라인아웃처리 즉 골킥이 선언된다.
간접프리킥이 직접 골인이 되면 어떻게 될까?  골아웃
골키퍼 손 맞고 들어가면 골인, 골대맞고 들어가면 골아웃, 수비맞고 들어가도 골인,


8. 페널티 에어리어 라인 가운데 쪽에 반원 비슷하게 생긴 라인은 왜?


보통 프리킥의 경우 수비수는  공에서부터 반경 9.15미터(정확히는 10야드) 떨어진 곳에서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페널티킥도  뒤쪽으로 반원 9.15미터 떨어져야 하는데 그 원이 9.15미터의 원이 되는 거죠.
(대신 페널티킥은 프리킥과는 다르게, 페널티킥 키커를 제외한 공격수도 9.15미터 밖에 위치해야 합니다.)

9. 골킥이 골인되면 골인정, 경기시작(킥오프)시 바로 골인시키면 골인정


10. 킥오프시 처음 킥할 때는 반드시 상대진영쪽으로 차야합니다.
즉 킥오프시 첫번째킥은 자신의 진영(뒤쪽)으로 차면 안되는 거죠.
동네축구할 때 가장 많이 위반하는 룰입니다.

11. 국제규격축구장의 크기는 경기장마다 다를 수 있다.
왜냐하면 경기장 규격은 한 치수로 정해진 게 아니라
길이는 최소 90m, 최대 120m이며, 너비(폭)는 최소 45m, 최대 90m내에서 조절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12. 오프사이드는 센터라인부터 적용된다. (즉 상대진영부터 적용)
골키퍼가 앞으로 나오고 수비수 한명이 골대를 지킬 때 오프사이드의 기준이 되는 선수는
(골키퍼)다.
왜냐하면 오프사이드는 두번째 최종수비수가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최종수비수는 골키퍼죠.)

13. 한 팀이 5명 퇴장당하면 몰수패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