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지농 기능직입니다.

예전엔 조합장이 이사회에 기능직이나 계약직 채용하겠다 안건 올리고 면접도 내부에서 인사면접보고 채용되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계약직으로 채용되었구요.

3년전부터 국정감사 지적사항으로 계약직이든 기능직이든 

공채로 바뀌었습니다.

이것도 내정자 있다는 말도 있지만.

저도 기능직채용될 때 서류 다 넣고 면접준비 2주넘게

하고 면접에 임해서 지금은 기능직 되었지만요.

면접관 5명이 있으면 지농에서 면접관 파견 두세명 나올거에요.

중앙회 시군 농정지원단장도 볼테구요.

면접 채점기준을 말씀드릴게요.

5명 면접관중 누군 하나는 잘 주려고 100점

누구 하나는 이 새끼를 떨어트리려고 30점

나머지 3명은 고만고만하게 80점 90점 60점이라면

제일 잘 준사람과 제일 못 준 사람 두 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3명 평균점수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부디 지농에 채용되구 6급시험에 합격하시든

기능직으로 쳐용되든 열심히 일해주세요

명색이 공채인데 일정 점수를 무시하고 뽑지는 못하죠. 일면식도 없는데 면접에서 정말 말을 못해 믿음(신뢰)을 주지 못했다면 안뽑는거겠죠...

계약직은 공채가 아닐겁니다. 가이드라인 정도가 있지 않을까요?

농정지원단장에게 누구 뽑을꺼라고 미리 이야기 합니다

기능직은 내정자 99.99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