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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좃소 과장입니다. 145
[* 익명 *] 16 2024-04-18 17:39   조회 : 38801

이제 마흔살이구요

 

부끄럽지만 연봉 4200, 상여금 150, 성과급은 100인데 거의 안주는 해가 많습니다.

 

그나마 자유도 높아서 버틴건데, 더이상 버티기 힘들거 같네요

 

이직도 쉽지 않은데 그동안 열심히 살지 않은 벌을 받는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도 근근히 먹고 살고 있으니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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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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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살았을 겁니다. 벌이라 생각하지마세요 남은 살아 갈 날들에 좋은 날 있길 바라겠습니다.
[* 익명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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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직장좋은대학높은연봉이 아니면 실패라 여겨지는 나라니까요ㅜ 열심히 사셨고 잘 버티셨자나요 꽃길 걷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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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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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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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8 *] 다른의견 0 추천 0

화이팅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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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강도를 어쭐 수 있을까요...?ㅠ 저도 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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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강도는 케바케이긴 한데 직급 낮을수록 편해요 연봉차이는 크게 안나구요. 칼퇴근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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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소는 그런 맛에 다니는 겁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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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맛에 사는거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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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살았을 겁니다.

벌이라 생각하지마세요

남은 살아 갈 날들에 좋은 날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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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면서 살아야겠어요 ㅠㅠ

친구들이랑 비교해보면 너무 차이나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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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1 *] 다른의견 0 추천 10
좋은직장좋은대학높은연봉이 아니면 실패라 여겨지는 나라니까요ㅜ 열심히 사셨고 잘 버티셨자나요 꽃길 걷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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