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쉽이 회사를 살려주지는 않아요

답은 파격적으로 인사를 단행해서 직급 올려주고

급여는 직급에 맞게 인센은 남들보다 더 줘야

신입이 남아서 타의모범이 되는겁니다

말많은 오너십들에게 잘하고 실적내면 누구든 올라갈 수 있다를 어필해야지 '내가 회사에 충성한게 몇년인데???' 이거 들어주다가는 황금알 낳는 거위 배 째는 거임

오너십들이 갈데가 있었음 진즉 가지 않았을까요? 오너십 달래기는 높은직급 분들이 하고

잘하는 신입은 경영진이 관리해야 ㅋㅋㅋ

좃소엔 이게맞는방법. 직급높고 연봉많은 직원 집에보내야죠.

이걸 여기에 고민이라고 올리는게 ㅈ소 인증임

그러니까 ㅈ소지 직급 몇개 특진시키고 성과금 두둑히 + 연봉도 파격적으로 올려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불만 나와도 무시하고 루팡들 자발적 퇴사 만들고

회사라는 몸체를 이루고 있는 것 자체도 어느정도 배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럴꺼면 남의 회사에 들어오지 않고 그냥 창업하면 되지요.

즉 극단적으로 누구는 안주고 뭐고 할게 아니라, 아예 기여도 없는 사람은 배제.

간접지원1, 간접지원2로 나누어서 어느정도 주어야 합니다.

이 사람들이 있어서 신입사원 아이디어가 매출로 이어진 부분도 있거든요.

신입사원이 퇴사하면 다시 그런 아이디어로 돈을 벌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물론 회사도 비슷하겠지만요.

즉 두 입장 다 고려해야 한다는 말씀드립니다.

뭔가 명분 만들어서 더줘야죠 혁신상 이런걸로 

인센비율이 정해져 있는데 그걸 바꾸면 기존직원 반발이 너무 심하구요

ㅋㅋㅋ 신입 오기전에는 영익도 못내는 밥버러지들이 신입덕에 영익 났는데 그걸 지들이 처먹는다고요? 양심 어디갔나요

인센 직급별로 차등 배분할거면 신입에게 추가로 우수사원 표창 수여하고 금일봉 줍니다. 그러면 불만 가질 사람 없어요

그 신입이 불만가질거 같은데요

금일봉이래봐야 저런 좆소에선...

금일봉 금액을 파격적으로 올려야죠..

놀랍게도 그런 회사 한트럭입니다. 작년에 다 망해사는 회사 투자유치 성공시켜서 연봉 직급 요구하니 회사 어렵다고 ㅈㄹㅈㄹ하면서, 하는것도 없이 무단결근 밥먹듯이 윗대가리놈들이 투자유치 명목으로 성과급 수천씩 땡겨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