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자식 있는 40대,50대 이쪽 세대인듯합니다.

이 사람들이 자식을 애지중지 키우면서

교사들한테 사사건건 민원걸면서 교권침해 같은 이슈가 무더기로 발생하기 시작하고

그 흔한 MZ세대라는 단어가 탄생된 것이 아닐까 싶어서요.

그리고 이 사람들이 자식들을 애지중지 키우면서 공부 못하는 자식들 대학까지 꾸역꾸역 보낸 덕분에, 자식들은 꼴에 대학 나왔다고 눈만 엄청 높아져 중소기업, 공무원은 월급 적다고 안하려고 드는게 현실이고

그렇게 자기객관화 없이 취업안하고 뻐팅기고 있어도

50대 부모들은 돈 잘번다고 자식들에게 용돈 알아서 쥐어주니

빨리 취업해서 결혼할 생각은 안하고 마이웨이니 어쩌니 엄청 쿨한척하며 눈만 오지게 높아서 저렇게 정신못차리고 살고있으니까요.

이 글 보는 성인 자식들 둔 4,50대 분들

취업 못한 자식들에게 용돈 함 끊어보세요.

바로 돈 급해서 어떤 일이라도 할 걸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용돈 두둑히 주니 취업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이 글을 쓰는 저도 4,50대에 속하지만

솔직히 우리 반성해야 합니다.

자식을 잘못키운 죄가 너무 큰듯요.

너무 오냐오냐 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