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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극성스러운 부모님..어찌해야 할까요!?하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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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18-01-20 08:46
조회 :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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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에서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 1人입니다.
예을 들면..
회사 잘 다니냐?니 책상 사진 찍어서 보내라.
회사명이 뭐냐?회사 너 직통 번호가 뭐냐?(책상 사진 혹은 직통 번호 알려줄떄까지 계속 수십번씩 전화,카톡 등 보냄..)
등 이렇게 나오구요.
심지어 제가 회사 잘 다니나 남몰래 회사까지 찾아오구요.
어떤날은 전화까지 하는 경우도 더러 있구요......
심지어 제가 회사 잘 다니나 개인적으로 제게 통보도 없이 피자,치킨 사들고 회사에 찾아와서 임원진,직원분들께 돌리구요.ㅠ.ㅠ
그리고 대학교다닐때도 제가 학교 잘 다니나,대학교 생활은 어떤가..등등 저 몰래 선물 사들고 학과장 여러번 찾아뵈었구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ㅠㅠ
하아..뭔가 좀 답답하기도 하고....내가 뭘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부모님이 저렇게 나오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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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그런 부모님하고 못살아요. 그냥 연을 끊고말지. 사람이 뭐든 적당해야지 사회생활까지 일일이 간섭질을... 대체 부모님이 회사 직통번호는 왜 필요한건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