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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운동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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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4 2024-07-01 05:42
조회 : 365
Screenshot_20240701_051607_Zepp.jpg (63.7 KB)Screenshot_20240701_051611_Zepp.jpg (59.6 KB) More fil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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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4 2024-07-01 05:42
조회 : 365 Screenshot_20240701_051607_Zepp.jpg (63.7 KB)Screenshot_20240701_051611_Zepp.jpg (59.6 KB) More files(2)...
[월별결산] 시리즈
등록안내일단 이번달은 더위로 리커버리가 상당히
부족했었고.. 더해서 건강검진이 있다보니
8일전부터 운동을 상당히 줄였던 부분이
있네요.
5월은 78.8시간에 709.2km...
6월은 64.4시간에 558.6km...
변명의 여지가 없긴하네요.
더위에 리커버리 생략하거나 뛰어도 더 천천히
거리도 상당히 줄여서 뛰었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침에 빡런하고 저녁에 리커버리
뛸때는 여지없이 거리를 줄였던것 같네요.
제가 사는곳이 폭염으로 유명한곳이다보니..
사... 살려고... ^^;;;
근력운동도 더블야간 들어간날.. 농땡이 하루..
건강검진 전 2번빠지고.. 건강검진 후에는
크로스핏 간다고... 이래저래 빠지다보니...
목표인 10회 25시간에 못미치게 되었습니다.
농땡이만 안쳤어도... 목표 턱걸이는 됐을텐데..
뭐... 이런 날도 있는거겠죠.
건강검진 잘받으려고 운동을 쉬어야하는게
좀 아이러니하네요. ^^;;
사실.. 중간쯤에 이번달 마일리지는 처참할
꺼 같다는 생각은 했었네요.
심지어.. 잘못하면 500대도 깨질수 있을뻔
했습니다.
근데... 저녁타임에도 열대야가 있으면..
여름철에는 좀 힘들긴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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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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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예요^^ 여전히 즐겁게 운동하시네요 저는 중족골통증으로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다리만 관리했지 발바닥은 생각도 못했거든요ㅋ 왜 아픈지 정형외과에 가도 시원하게 얘기해주는 곳이 없다가 다른곳에 가보니 중족골통증이라고 해서ㅠ 수건 당기기,족욕등등 하고 있네요 답답한 마음에 이방법 저방법 찾다가 어떤분들 보니까 러닝화 바꾸고 괜찮다는 분도 계셔서 러닝화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언능 통증에 대한 실마리 찾아서 다시 뵙겠습니다 그때 까지 건강하게운동하고 계셔요^^ 건포는 보면 뛰고 싶어서 일부러 안왔는데 자게 보다가 뫼비우시님 뵈니까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 그럼 복귀해서 뵙겠습니다^^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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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번에도 말씀 드렸던거 같은데.. 혹시 병원에서 발가락 사이에 끼우는 패드같은거 하자고는 안하시던가요? 수건당기기는.. 중족골쪽이 비벼질수 있어서.. 조금 조심해서 하셔야 할꺼 구요.. 발가락 간격을 유지시켜주실수 있는패드 같은걸 추천할꺼같아요. 염증 없으시면 족욕 좋은데.. 이왕이면 건식찜질기같은거 구하시면 좋아요. 특히 당근에 싸게 자주 올라오는 물건 들이라.. 한번 노려보심이.. ^^;;
무릎 건강에는 쿠션이 물렁하면 별로 라는 견해가 있는데.. 발바닥쪽은 쿠션이 물렁하면 회복이 잘되더라구요. 전 모어v4도 그래서 장만했었죠. 특히.. 중족골통은 발볼이 넓은 러닝화 신으시는걸 강추드립니다. 이건 결국은 중족골부위가 비벼지는 걸 어떻게든 피하는게 관건이거든요.
보통 자게에 댓글정도 달고는 하는데 바로 x표시 눌러서 반응을 삭제해서.. 어디인지를 잘 모르겠네요. 최근 위주로 한번 순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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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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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왠 비추가 ㅋㅋ 건포 말곤 글 잘안쓰는데;;
전에 뫼비우스님 글에 중족골통증이 있긴해요 치료는 할수있는 만큼하고는 있는데 예전처럼 돌아가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하네요 신발도 뉴발 레벨v4 발볼 넓은거 구입해보고 족욕 마사지 정형외과치료등등 할수있는건 다하고 있습니다 어제 살짝 뛰어봤는데 5k 정도에서 압력이 느껴져서 바로 스탑했네요 근데 오랜만에 뛰어보니 심폐가 ㅋㅋ엄청 떨어졌더라구요 오늘 쉬고 내일은 다른 신발 좀 신고 600페이스로 뛰어보려구요 답답하지만...제가 오버트레이닝한 결과니 수긍하고 기다리려구요ㅠ 간간히 놀러오겠습니다^^ |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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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 페이스가.. 9분-10분 정도로 달리시는거죠..?? 야소800같은거할때 회복페이스보다 더 느리게 달리는것도 쉽지 않던데..!! 매번 하프84분대 끊으면서 달리시는데.. 리커버리까지 챙기시는게 대단한거죠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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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서 달릴때는 10분대를 유지 하는데.. 이것도 잠깐 정신 놓으면 바로 6~7분 대가 되기도하고.. 필받으면 3분대까지 땡길때도 있구요. 특히 내리막에서 가끔 미친척하고 내리 달리기도해서... 완전 들쭉날쭉입니다. ^^;;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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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나가는데... 습도까지 높으면 저도 포기하곤합니다. 트레드밀에서 저속러닝은 도저히 무리 여서.. 심심해 미친달까요... ^^;;; 정신건강에 해롭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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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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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의 동작은 어깨때문에 못하고 다른동작은 운동이 거의 안되는 느낌이였어요.. 고난도를 못하니... 저난이도만... 거의 찍먹도 제대로 못하고 온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