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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2번째 이야기 2
 축복기적 2 2021-09-29 01:38   조회 : 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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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어트는 운동을 런닝머신을 많이 했지만 주말이나 명절 같은 날에는 다른 운동도 같이 했어요

팔 상하 좌우 돌리기 100번,다리 마사지 100번

명절과 휴일에 하는 운동입니다

그리고 런닝머신 끝나고나서도 가능한 서있을려고 노력합니다

외출할때에도 아주 먼곳이 아니면 걸어갑니다

옛날에는 하루 3만보 걸은적도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살이 안빠지다가 빠지더군요

그리고 런닝머신은 처음하거나 오랫만에 하면 속도를 낮춰서 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해야하더군요

제가 20대시절에는 처음부터 4.8로 시작해서 6.3까지 했었는데 

그당시는 영양제를 안먹고 힘이 넘치던 시절이라서 처음부터 잘했던것같네요

오랫만에 런닝머신 하면서 높은 속도로 하려하니까 많이 실패했었습니다 

지금은 나이들어서 영양제를 먹어야 기운이 나네요

그래서 나중에 2.0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안정을 되찾고 현재 5.3까지 높였습니다

한꺼번에 올리면 어지러워지고 근육이 뭉치면서 힘듭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시리즈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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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다이어트를 해보니까.

 

체중이 초반엔 계단식으로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계단식이 아니라 처음보단 바로바로(?) 반응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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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나이들고나니까 초반에 살 빼는게 더 힘들었네요

그러다가 지금은 한달에 1kg씩 빠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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