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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28번째 이야기(익명댓글 사절) 2
축복기적 2024-04-20 15:55   조회 : 361

시리즈게시글 아이콘[다이어트] 시리즈

이번주는 69.7kg라고 나오네요

그런데 운동하다가 수술부위가 아파서

그게 또 걱정입니다

연고 바르면 그나마 괜찮아지긴하는데

방심은 금물이라고 걱정이 되네요

간재미도 먹고 알탕도 먹고 짜장라면도 먹고

그런데 그렇게 많이 먹은것은 아니고

적게 먹어서 다시 살이 빠진것같네요

두유도 먹고 쉐이크도 먹고 생식도 먹고

건강에 좋다는것은 다 먹고있어요

잘하면 65kg은 찍을것같네요

아프지만 건강을 위해 열심히 하고있네요

저는 익명글과 익명댓글은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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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오빠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많이 아프고나서 무기력증 극복해보려고 운동에 매달렷어요. 살려고 하다보니 중독이 심하게와서 영양 불균형으로 영양실조상태 오드라구요. 108시작해서 석달안돼서 78까지 감량하고 다시 6개얼에서 8개월차에 69까지 빠져버리면서 병원에서 중단 권고 받고 좀 오래 쉬었네요. 이제 조금만 방심하고 들 먹으면 운동 안해도 체중 유지가 잘 안됩니다. 이제 들 빠지려고 잘 챙겨먹고 적당히만 움직여요. 5월이면 2년인데 73 유지가 좀 힘드네요 저도 식사량 늘리면 소화 불량이 와서 영양제도 필수로 먹어야는거만 8가지 먹고있어요. 검사하고 추가받으면 11가지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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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는 8가지 먹고있어요 암환우라서 영양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교수님이 체중을 빼는것을 권유하셔서 체중을 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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