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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년동안 19kg 빠졌습니다
화장실을 가고싶어도 2번 가거나 아예 안가는게 현실입니다
세수를 하고싶어도 대변이나 소변이 마려워도 다 참으면서 해야하다보니
변비가 자주 찾아옵니다 그럴때마다 푸룬주스를 먹으면서 해결하고있어요
오랫만에 2만보를 걸었는데 옛날에는 2만보를 걸으면 힘들었는데
2만보를 걷고 편안해하는 저를 발견할수있었습니다
2만보 걷는것이 이렇게 편안하다니 이제는 2만보 걷기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일단 일주일에 3번 2만보 걷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매일 2만보하면 좋지만 목표는 조금씩 늘려갈려고 생각하고있네요
2만보 걸으면 그날은 살이 빠지니까 그런점은 좋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시리즈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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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참는것은 관계가 있습니다
런닝머신을 할때도 산책을 할때도 계속 운동해야 살 빠진다는 말 때문에 참고 또 참는게 현실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저희동네 주민들도 산책 나와서 화장실 가고싶다고 하면 일행이 화내고 그런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혼자 하고있다고 해도 화장실이 멀어서 못갈수도있구요 저는 런닝머신을 집에서 하지만 헬스장에서 할경우는 화장실 다녀오면 그자리를 남이 차지하기때문에 오래하고싶은 마음에 가고싶어도 못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의사가 다이어트할때는 평상시 쾌변하던 사람까지 변비가 온다고 하더군요 그중 1명이 저예요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쾌변했는데 다이어트하니까 화장실도 참아야하고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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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선생님... 의사가 얘기한건 그런 의미 아니에요
다이어트할때 변비오는건 음식물 양이 적어저서 그렇고요, 저도 다이어트할때 변비 처음 생겼어요. 닭가슴살에 현미밥 조금에 김 위주로 먹으니까요. 덕분에 체지방 10% 미만 찍었어요. 절대로 화장실 참는다고 생기는게 아니라는거에요
화장실 다녀온다고 빠질 살 안빠지는거 아니에요. |
축복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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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많이 먹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이어트 하는게
몸 좋아지려고 한다는 말보다 남한테 놀림 당하기 싫어서 한다는 말이 더 어울릴것같아요 몸짱 될려고 하는게 아니라 남한테 놀림거리 안되게 살좀 빼자 정도거든요 화장실 갈려고 하면 집에 있을때는 가족이 눈치 주고 밖에서는 화장실이 멀어서 바로 못가는 일이 많네요 집에서 화장실이 2개뿐이라서 3인 가족이 사용할려면 불편합니다 화장실 많이 갈려고 노력해도 환경이 그렇게 안만들어주네요 집에 화장실이 3개 있으면 좋겠어요 |
쓰레빠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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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 3인가족에 화장실 두개면 많은거같은데 흠;;
몸 좋아지려고 <-- 외적인 것도 있겠지만.. 건강해지려고 로 정정할께요</p> 건강해지려고 다이어트하는데 대소변 참으면 건강에 안좋을수 있으니 앞뒤가 맞지않는거 같아서 말씀드렸어요
화장실가는데 가족이 눈치주는건 어떤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건 아닌거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