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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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는 산책할때가 실내에서 걸을때보다 발걸음이 빠르네요

산책하면 2시간만에 만보 완성입니다

그리고 기운없을때는 변비도 많이 생기고

잠도 몇번씩 깨고 또 자고 그랬는데

치킨 2마리를 먹었더니 기운이 생겨서

변비도 사리지고 잠잘때도 편안히 자서

다시 자고 깨어나지않네요

덕분에 어제는 제가 수술후 제일 많이 걸은 날이였네요

기운이 없었던 탓에 많이 먹어서 이번주는 70.2kg이 나왔습니다

역시 살빼는게 힘드네요

그래도 건강도 챙기면서 해야하니 어쩔수없었던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여름이 제일 살빼는게 힘들어요

탈진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8월중순부터 탈진증세 보였는데 지금이 9월이긴 하지만

아직 더위가 가시지않아서 그런 증상이 계속 있었던것같네요

아무래도 암환우라서 더 그런것같네요

그래도 살을 한번에 빼기보다는 차분히 빼는게 좋은것같아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시리즈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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