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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동(트레드밀25km) 8
뫼비우스 4 2023-08-19 13:35   조회 : 432
Screenshot_20230819_131746_Zepp.jpg (48.8 KB)Screenshot_20230819_131753_Zepp.jpg (76.7 KB) More files(1)...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교대근무다보니..

한달에 2~3번정도 스케쥴이 빡실때가

있는데요.

이번에 휴가가려다보니.. 좀 꼬이네요.

주야야비주야야비주야..

지금 야야하고 오늘 휴식후 내일 주간출근..

8일가량은 죽었다생각하고 버텨야죠.

 

9시 퇴근하고 집에오니 10시반쯤?

준비해서 바로ㄱㄱ..

근력까진 할 시간도 체력도 모자라서

러닝만 뛰었네요.

 

이번 러닝은 특별한거없는 지속주네요.

야근하고 와서 정신없다보니 무념무상..

아무생각없이 뛰기는 좋네요. ^^;

 

신발 아식스 매직스피드

공복운동(러닝1시간52분)

제법 빡시게 몰아치는 러닝인데도 시간당

칼로리 소모는 약 750kcal정도밖에

안되긴하네요.

 

Screenshot_20230819_131746_Zepp.jpg

Screenshot_20230819_131753_Zepp.jpg

sportDetails_long (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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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1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25-27km까지 뛰어 볼생각이었는데.. 쉽지않네요 다음주말에나..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아침에 눈뜨고 바나나 하나까먹고 달렸는데..

2개는 먹고 달려야 힘이 날려나요  10km달리기랑 하프 이상은 진짜 전혀 다르네요 .. 풀은 또 다르겠지 

풀은..내년이맘때나 한번 도전해봐야지 1년동안 하프-30km으로  장거리 연습좀 채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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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1
힘이 난다는건..

운동전에 드셔서는 좀 힘들어요.

바나나정도는 드셔도 괜찮다고

하는건.. 정말 괜찮다는거고..

도움이 되지는 않아요.

달리는데 쓰이는 탄수는 하루전에는

드셔야 동원가능한 에너지원이 되는

거구요. 

요걸 바로 가능하게 하는게 과당..

요것도 근글리코겐을 보충하는게

아닌 간글리코겐만 보충하는거라..

 

10k랑 하프의 갭은.. 풀마에 비하면..

하프까지는 인간이 가지는 에너지

총량의 범위안에서 가능해서..

로딩잘하고 러닝효율 높이면 되는

문제지만..

풀마는 그 범위밖에 문제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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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0

에잇 ㅠㅠ 바나나..따위 소용없었나요 ㅋㅋ 그냥 밥이나 야무지게 잘먹어야겠네요 ㅋㅋ 아직 풀마는.. 너무 먼 이야기네요 .. ㅋㅋ 일단 10k 하프정도만해도... 장족의 발전이죠 저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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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1

일정이 몸에 무리가 가실거 같네요

저도 당직 서고 밤낮 바뀌면 컨디션이 몇일은 좋지 못하는데 잘쉬시면서 마지막 폭염 건강하게 보내세요

저도 거리늘리려고 25k까지 생각하는데 제피로스님 처럼 쉽지 않네요

18k정도에 고비고 21k되면 또 찾아오더라구요

조금씩 늘리려고 저번주는 22k까지 뛰어봤지만 1k씩 늘리는것도 쉽지 않네요

어찌 장거리를 4분대 페이스로 뛰시는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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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업무 스케쥴이 무리긴한데..

계속 이렇게 할껀 아니니깐요.

그래도 밤낮이 바뀌는건 익숙해서

괜찮아요.

거리 늘리는걸 마음에 두신다면

대퇴사두근 운동하시는게 좋아요.

허벅지가 강해지면 거리가 확 늘어요.

 

그리고 이제 차이가 별로 안날꺼..

같긴해요. 이제.. 3? 길어도 6개월안에

따라잡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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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0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이제 러닝 생활 1년도 안됐는데 그러기는 힘들구요 앞으로도 힘들어요ㅋ

오늘도 뛰면서 케이던스 훈련했다가 질주도 해봤다가ㅎㅎ

주법도 바꿔봤다가 재밌더라구요

페이스욕심 없이 즐겁게 뛰는게 좋아서 요즘 케이던스 말고 신경 안쓰고 있네요^^

더 잼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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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마루 다른의견 0 추천 1
고생하셨어요 저도 10년 전에 한 시간 동안 줄넘기는 해봤습니다. 쉬지 않고 한시간 하니까 6천개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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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웃.. 저.. 줄넘기도.. 음청 잘..

흠흠..^^;;

소싯적에 권투를 횟수로 4년가량해서

뭔가.. 중량으로 저너머에 계신줄

알았는데.. 괜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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