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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동(트래드밀20km) 9
뫼비우스 2 2023-11-05 12:22   조회 : 396
Screenshot_20231105_120546_Zepp.jpg (46.6 KB)Screenshot_20231105_120553_Zepp.jpg (82.4 KB) More files(1)...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오늘은 쿠션화를 신을 차례..

장고끝에 클리프톤8을 신고 나갔네요.

오늘은 속도를 좀 내고 싶었는데 그러기에

모어v4는 너무 무거운면이 있죠.

새로 산 기능성 깔창을 깔아볼까하다가..

얼마나 쿠션이 죽었나 알아보려고 원본

그대로.. ㄱㄱ.. 자만이었죠...

 

9km쯤에서 종아리 쥐가 났슴닷.... ㅜㅜ...

응급처치를 뛰면서도 할수 있는 방법이 있어

바로 해줬는데.. 쥐가난후의 그 열통이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근육이 꾸물거리는듯한

통증에.. 쿨다운으로 10분정도 달래주다가

마치려고했는데...  흠...

왠지.. 괜찮?...은 듯해서..

조심스레 속도를 서서히 붙여보니...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뛰어지네요.. 왜지?..

뭐.. 혹시나하는 마음에 딱 20km만 찍고

내려왔네요.


신발 호카 클리프톤8

공복운동(러닝1시간25분)

오늘은.. 그래프가 괘랄한 러닝입니다. ^^;;

냈던 속도보다.. 힘을 과소비했던 러닝같네요.

역대급으로 땀을 흘린듯합니다.

마칠때쯤 사람이 없어 땀흘린거 사진 찍어옴..

 

Screenshot_20231105_120546_Zepp.jpg

Screenshot_20231105_120553_Zepp.jpg

Screenshot_20231105_120606_Zep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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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9
쭈웁 다른의견 0 추천 1
꾸물떡 거리는 느낌과 통증 생각만해도 아프겠어요;

응급처치 해도 금새 돌아오지 못할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근데 응급처치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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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쥐가 났을때 빨리 대처할수록 

통증이 덜해지는데..

결국 경련이 일어나거나 꼬인

근육을 신장성수축.. 늘리면 되는

문제거든요.

종아리 쥐나면 발끝을 발등방향으로

당기는게 가장 기본적 대처방법이고..

뛰는 중에는 종아리가 확 당겨질수

있게 몸을 기울인다고 해야하나..

발목이 크게 기울게 착지하면 되요.

이렇게 해서 쥐가 안풀리면 바로

앉아서 발끝을 당겨야죠.

 

아마 경련이 일어나고 바로 대처해서

그나마 괜찮았던듯해요.

아.. 통증이 없어지는건 아니고..

견딜만해지는거죠.

제대로 쥐가나면 1분정도는 당겨줘야

하는데.. 바로 대처한것도 있고.. 약하게

쥐가 왔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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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0
또 하나 배우네요

어떤 느낌으로 근육 신장 시키는지는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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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쭈웁 

쥐가 날때까지 방심한 탓도 있지만..

댓가도 혹독하게 치뤘네요.

기계에 튄 땀이 고일정도로.. ㅡㅡ;

비치된 세정제써서 가이드레일까지

꼼꼼히 닦아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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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0
와;;;트레드밀 저렇게 까지 해본적이 없는데 엄청 치열하게 뛰시나봅니다

저도 주에 한번은 치열하게 해야 실력이 느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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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1

어우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달리기 시작하고.. 살짝? 입질이 온적은 있는데 본격적으러 쥐가난 적은 없어서...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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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심하면 꼬끄라지듯 넘어지는경우도

봤는데.. 근데.. 쥐가 오기전에 

입질이 살살 오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율해주면 안당할수도

있긴하죠.

전 너무 아무생각이 없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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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다른의견 0 추천 1

뛰면서도 쥐난거 처리가 되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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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아침 일찍부터...하루를 여시네요.

결국 발끝잡고 땡기는거랑 같아요.

체중을 실어서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

종아리 근육이 당겨지잖아요.

뛸때 의도적으로 그상황을 만드는거죠.

발끝 당기는거보다 나을수는 없어서

걍 스탑하고 당기면 되는데..

성격상 중간에 멈추는걸 싫어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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