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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동(트레드밀21km) 20
뫼비우스 4 2023-10-24 13:48   조회 : 480
Screenshot_20231024_132254_Zepp.jpg (45.6 KB)Screenshot_20231024_132300_Zepp.jpg (88.9 KB) More files(1)...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어제 일마치고 상가집에 좀 갔다왔는데..

집에오니 마눌님이 고생했다며 술상을...

얼마전에 체중이 줄었다고 70kg 마지노선이

깨졌다고 좀 더 먹어야겠다고 말한걸 기억하고

신경써준거 같네요. ㅎ..

본의아니게 집에서 한잔 더했고.. 저녁 리커버리

안뛰고 마사지도 안하고... 아침에 늦잠... ㅋ..

게으름뱅이...

 

컨디션이 좋지는 않아서 모어v4신고 출격했슴다.

역시 모어v4 410수준에 놓아도 420~430으로

뛰어지고.. 420으로 낮춰도 430으로 뛰어지고..

430에 놓으니 450~.. 속도 울렁거리는거 같고

해서 내려놓고 뛰었네요. 심박계는 15분 전후로

끈을 조이니까 정상작동...

카본화에 익숙해졌다가... 맥스쿠션화 신어서

인지.. 워치 상태가 멜롱인지.. 컨디션이 나빠서

러닝폼이 무너진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러닝폼은 나쁘지 않았던듯해요.

 

신발 뉴발란스 모어v4

공복운동(러닝 1시간41분)

확실히 무겁고 안나가고 잡아끄는것 같은데

뛰고나서 무릎,발목 부담은 확실히 덜해요.

예전의 레이싱화가 오로지 깍아서 모형을 만든다면

최근의 카본레이싱화는 덧붙이면서 깍고..

모어v4같은 맥스쿠션화는 오로지 덧붙인다는..

느낌이랄까요?..

카본화를 주로 신으신다면 훈련용으로 모어v4나

트라이엄프20 같은 맥스쿠션화 어떠실까요?

 

Screenshot_20231024_132254_Zepp.jpg

Screenshot_20231024_132300_Zepp.jpg

sportDetails_long (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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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드1 다른의견 0 추천 1
전 이제 속세를 벗어나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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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신선!!!!??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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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1

저는.. 이제 알파플라이는 템포/기록주 할때만 당분간 신으려구요~  제 실력에 넘치는(?) 기록을 만들어준 요물이라..

맛들이면 안될거같아서(이미..)  ㅋㅋㅋ 

액손2, 페가수스39 사놓고  두개 합친마일리지가 아직 200도 안되네요 이것들부터 우선 마일리지 늘려서 리타이어 시키는걸 목표로.. 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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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요물 맞긴한듯..

지난 러닝부터 다음번에 모어신어야지

했는데 나갈때 계속 눈길이 가더라구요.

신고싶어지는 신발이네요.

근데 액손2는 리타이어... 거의 2천까지는 

무난하게 버틸텐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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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0

ㅠㅠ 제마음속 리타이어는 600... 와이프한테 600이면 쿠션죽어서 못쓴다고 해야 다음신발을 살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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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제피로스m 

러닝화는 미드솔이 죽을때까지 신고...

죽으면 기능성 인솔로 교체해서..

심폐소생 시킨후 일을 더시키는겁니다.

아웃솔도 요즘 본드처럼 붙이는 아웃솔

이 나왔더라구요.

죽으면 되살려서.. 갈려나가면 붙여서..

그렇게 쓰다 이제 보내줄때는..

일상화로 한 1년은 신어주고 보내는거죠.

이게.. K러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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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1

저도 제피로스님과 의견이 같아요

평상시 훈련은 쿠션화, 템포 빌드업 인터벌은 카본화 신고 있습니다

다른카페 예전에 글보니까 처음 부터 카본화 신었던분이 쿠션화 신고 페이스가 30초 느려졌다고-_-;;

실망하시더라구요

훈련목적에 맞게 러닝화 활용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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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정확히는 카본화는..  

에너지리턴이 주 인거 같아요.

신어보면서 느끼지만..  확실히 뛸때

힘이 덜 들어갑니다.

쿠션화는.. 모어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트라이엄프20 은 몇번 신어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잡아끌어요. 쿠션 눌리는만큼 지면접촉

시간이 늘어나는것같기도하고..

암튼 자신의 페이스보다는 느려지는게

정상같긴해요. 모어는 예전부터 430에서

잡아끈다고했었는데.. 그 느낌이 덜하게

뛰어보니 500까지 내려가네요.

앞으로 특정목적이 없으면 모어신고는

천천히 뛰어야겠어요. 이렇게 뛰니까...

속도는 느리고 재미는 없는데.. 몸에

부담이 확실히 덜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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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0
퍼포먼스 재미있는건 확실히 카본화인거 같아요 

롤링도 편하고 가벼우니 무의식으로 뛰면 페이스가 15~30초는 빨리 뛰고 있더라구요

주1회정도는 신고 질주하려구요

중간중간 또 이렇게 포인트훈련하면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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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균 다른의견 0 추천 1
고생하셨습니다.

달리기가 안 지루하면 좋겠는데 ㅎㅅㅎ

숨 차면 지루해져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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