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건강/헬스 ▼▲
  • 건강/헬스
  • 영양제포럼
  • 당뇨포럼
  • 탈모포럼
> 분류
▼▲
  • 일반
  • 질문
  • 운동일지
  • 헬스
  • 건강
  • 다이어트

오늘의운동(트레드밀21km,클리프톤8) 10
뫼비우스 3 2023-05-15 14:46   조회 : 312
Screenshot_20230515_141612_Zepp.jpg (48.7 KB)Screenshot_20230515_141619_Zepp.jpg (75.1 KB) More files(3)...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원래는 풀타임 계획했었는데..

첫째 눈에 뭐가 나서 안과 다녀온다고

운동 시작시점이 늦었네요.

가자마자 스트레칭 2~3분하고 바로 ㄱㄱ..

 

레그프레스 3세트해보니 너무 가벼워서.. 

횟수를 45회, 세트수를 25회로 늘렸습니다.

즉흥적으로 늘린거라 시간분배가 잘못되서..

시간 부족으로 렛풀다운은 반만 했네요.

 

러닝은 저번에 심박수를 낮춰보겠다고했는데,

백킥을 약하게 가져가니.. 어깨에 힘이 풀리며

좀더 속도내는게 편해지더군요.

제가 430박스권에 너무 오래 갇쳐있었는데..

실마리가 잡히니 놓치기 싫더라구요.

(중반이후로는 다시 백킥쳤네요.ㅠㅠ)

하체 찐하게 하고 러닝하는거라.. 보통 이럴때

평균페이스가 435~438 수준까지 떨어지는데

오늘은 429.. 

그러다 문득 생각해보니.. 이게 훈련이되나..

싶어서 되짚어보니 훈련효과는 약할듯하고..

좀 엄하게 본다면.. 초반에 백킥을 약하게 

가져가도 속도가 유지된건 트레드밀을 

이용한 꼼수가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물런 심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반부터는

백킥을 적절하게 가져갔습니다.

다음 트랙에서 뛸때 그때 심박을 낮춰잡고

뛰는 러닝을 해볼까하네요.

 

신발 호카 클리프톤8

공복운동(근력2시간22분,러닝1시간34분)

 

Screenshot_20230515_141612_Zepp.jpg

Screenshot_20230515_141619_Zepp.jpg

sportDetails_long (10).jpg


Screenshot_20230515_141543_BurnFit.jpg


Screenshot_20230515_141524_BurnFit.jpg

시리즈 목록보기 ▲
3
0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0
oasisfu 다른의견 0 추천 1
전체 운동시간 4시간에 놀라고

레그 프레스 총 중량에 또 놀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여서 세트수를

더 해야하는 날이긴 했는데..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1

레그프레스 내가 뭘본거지 ㅋㅋ

레그익스텐션..  주말에 원레그를 처음해봤는데 확실히 왼쪽이 근력이 약하더라구 ,  같은 무게인데 오른쪽은 가뿐한데 왼쪽은 무거운 느낌!    저도 21k......는 도저히 무리고 ㅋㅋ  12k 뛰러 가야겠습니다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전 종아리 허벅지 고관절 무릎 

다 왼쪽이 약하더라구요.

거기다.. 왼쪽이 짧아져서 알게모르게

오른쪽으로 좀더 미는 버릇까지

생겨버림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쭈웁 다른의견 0 추천 1
몸매가 부럽;;

출장 가셔서 찐 살들 바로 떨궈주시네요ㅋ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저건 옛날 사진이에요.

사진을 자주바꾸질 않아서..^^;;

1.4k 쪘던데요..

평소에 술을 즐겨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몸매 변화는 거의 없..

오늘 쟀어야했는데.. 너무 바빠서..

다음에 재봐야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호네키키 다른의견 0 추천 0

공복 운동 .... 볼때마다 놀랍니다 

드레곤볼에서 손오공이 수련하고 

밥을 산더미 처럼 먹던데 혹시 뫼비님도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1

보통 아침은 간단히 먹거나..

운동할때는 안먹는데.

운동할때는 3시쯤에 첫끼를 먹다보니

한끼에 많이 먹어요.

오트밀 100g에 닭가슴살 100g..

야채 소분해서 얼려놨다가 콩나물

잔뜩 넣어서 국끓여서 먹는데..

탄단지는 적당하지만 양은 어마하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도미니 다른의견 0 추천 0

페이스는 일정한데 심박수는 변화가 심하네요.

눈은 큰 문제 아니죠?

짱어한마리 과 잡솨야......ㅎㅎ

고생하셨어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심박수 초반에는 고민이 많아서

그런거구요.

후반에는 지쳐서 그런거에요.

공언한대로 심박수 낮춰달려야하나..

출장가서 과식한거 살되기전에

칼로리를 확 소모시켜야하나..

고민하다가 확 달린거죠.

끝쯤에 한번더 출렁이는건 지쳐서

저도 모르게 팔을 덜치는걸 인식하고

다시 최대한 끌어올려서 그래요.

끝까지 유지는 못하긴 했죠..

하체 빡시게 한날은 허벅지만 

심하게 털려서 저럴수 있더라구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