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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동(트레드밀31km) 8
뫼비우스 3 2023-12-23 14:48   조회 : 386
Screenshot_20231223_141518_Zepp.jpg (46.6 KB)Screenshot_20231223_141600_Zepp.jpg (84.9 KB) More files(1)...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계획은 하프였지만...

새신발이 왔으니 장거리 능력도 볼겸...

가즈아~~  했습니다.

 

일단.. 발목은 거의 낫고 약간 시큰거리는 정도..

족저근막염은 진행중인듯.. 아침에 통증이

점점 심해지네요. 발목이 다나은듯하니..밸런스

보드에서 리버스 카프레이즈 다시 시작하면

완화될꺼라 예상합니다.

어쨌든 통증이 가라 앉을때까지 벽밀기.. 족저

마사지.. 종아리 마사지 하다가 거의 11시에

가까졌을때 운동하러 ㄱㄱ.. 했습니다.

 

2시간 30km 최대한 심박수 관리잘하면 가능

하겠다 싶어서 계획은 그렇게 잡고.. 속도 세팅은

15.. 제가 415가 되려고 노력하는 러너이니..

15.. 400 은 제겐 고속의 영역이라 생각하는데..

고속에서 신발이 어떤 느낌인지 보는게 목적.

 

일단 러닝 느낌은 크게 잡아끄는 느낌은 초반

외에는 없었는데.. 기록도 그렇지만 400으로

달렸다기보단.. 402,403 정도로 달린 느낌

이였는데.. 기계 세팅 문제라고하기엔 동일

기계에서 카본 신었을때 동일 세팅에 355까지도

나오거든요.

5초~10초정도 차이면 확실하게 잡아내는데..

2~3초정도 페이스 변화는 살짝 느낌만.?

 

근데 나쁘다고 하기엔 힘들면서 속도까지

느려지는게 아니라 그 속도정도로 힘든거라..

애매합니다.

제 능력에서는 오차범위 안이라... 


28km까진 지속주.. 29,30 마지막은 살짝

질주 넣어봤습니다. 

 

신발 젤플라이업

공복운동(러닝 2시간5분)

사실 카본화도 아닌것이.. 고속에서 이만치

따라와준다는것만해도 좋은거죠.

걸을때 느껴지는 젤의 쿠션질감은 전 불호..

쪽에 가깝습니다만..

이정도 쿠션량이 있는 경량러닝화면...

모어v4가 부담 될때 대안은 얘 밖에 없을듯..

자주 신을듯 하네요.

 

Screenshot_20231223_141518_Zepp.jpg

Screenshot_20231223_141600_Zepp.jpg

sportDetails_long (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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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로션 다른의견 0 추천 1

저도 요즘 젤플라이업만 신고있어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2가 관짝에들어가버림

 

혹시 러닝하실때 신발안에서 발이 좀 논다고해야하나

약하게 내전된다는 느낌은 못느끼셨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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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1차에 샀던 카본플라이업은 어퍼공간이

너무 커서 그런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신발신을때 끈을 조금씩 더 당겨

줘서 매거든요.

2차때 젤이 미세하게 어퍼공간을 줄여서

나온듯한데.. 요건 첫 세팅에만 신경써

주니.. 괜찮네요. 제가 발볼이 있는편이니

칼발이신분들은 충분히 논다고 느끼실수

있는데요.

그럴때는 인솔 얇은거 추가하시고 끈을

조절해서 매어보시면 좋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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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와수첩 다른의견 0 추천 1
엊그제 끈30분 매셨다는 그 신발 장거리 하신거군요. 31키로 ㄷㄷㄷ

거의 4분대 페이스도 다른때와 비슷하신것 같아 놀라운데, 마지막구간 3분대는 대단하십니다 ㅋㅋ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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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그 신발 맞아요^^

26km부터 살짝 다리 잠김이 시작되서..

더 이 악물고 뛰었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네요.

원래 장거리일수록 마지막에 질주넣기가

망설여지는데.. 반쯤은 실패 할꺼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성공...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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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다른의견 0 추천 1

2시간 31키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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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마지막 1키로는 안뛰는게 맞았는데요..

기록은 기록대로 깍이고..

체력은 체력대로.. 

안되는걸 억지로 뛴데다가..

요즘 추워서 리커버리도 제대로 안하니..

뒷감당이 안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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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1
200g대 경량화에 그만한 쿠션감은 마하5말곤 찾기 힘들거같은데 가격이 훨씬착하니! 

트밀달리기 12면 딱 5분페이스인데..  왜케 힘들까요  11까진 적응이 되었는데 12는 아직 10분이상 달리면 정신없는 느낌이더라구요

이번겨울은 트밀12에 친해지기를 목표로..뛰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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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마하5 랑 쿠션감도 다르고..

마하5가 230g대 정도로 기억하는데..

걸을때나 극히 저속에서 느껴지는 물렁

한 쿠션감은 취향이 아니긴한데..

모어 처럼 족저 방어용으로 필히 가끔은

신어줘야 하는거라...

족저근막염 온것도 요즘 모어를 멀리해서

벌받는걸수도 있죠.  ^^;;ㅎ...

 

속도 문제는 아닐꺼에요. 한번 발만 영상을

찍어보세요. 자기도 모르게 힐풋.. 착지각

좀 높게 착지하시고 계실수도 있어요.

공간이 한정적이니까.. 심리적으로 힐

착지하면서 브레이크 걸고 계신걸수도

있어요. 

요건 의식적으로 신체중심을 좀더 앞으로

옮기고 미드풋에 가깝게 조절하시면...

제 생각에 이게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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