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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동(트레드밀21km) 19
뫼비우스 5 2023-10-12 14:22   조회 : 434
Screenshot_20231012_133854_Zepp.jpg (44.7 KB)Screenshot_20231012_133900_Zepp.jpg (79.8 KB) More files(3)...

시리즈게시글 아이콘[오늘의운동] 시리즈

야간 근무날인데다가 어제 잠을 설쳐서

조금 설렁설렁 했습니다.

사람 별로없어서 운동하기 좋은 날이였는데..

아쉽지만.. 뭐.. 어쩔수 없죠.

 

러닝도 무리 안되는선에서 오버페이스 싹

빼버리고 담백하게 뛰었네요.

저번 러닝때 강도를 높인데다가 저녁 리커버리를

못뛰어서 그런지 다리쪽에 피로가 남아있었습니다.

15k이후 페이스다운도 의도적으로 넣어봤습니다.

20k까지 뛰고 나머지 1.1k는 쿨다운..

5분페이스정도로..

역시 이렇게 뛰니 러닝후에 다리가 더 가볍네요.

 

신발 카본플라이업

공복운동(근력2시간,러닝1시간31분)

신발은 아시는분께 선물로 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카본플라이업이라는 신발인데,

물건이네요. 카본화가 10만원이 안된다고..

몇번 더 신어보고 부족하나마 리뷰 올리겠습니다.

 

Screenshot_20231012_133854_Zepp.jpg

Screenshot_20231012_133900_Zepp.jpg

sportDetails_long (46).jpg


Screenshot_20231012_133831_BurnFit.jpg

Screenshot_20231012_133845_BurnFi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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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마루 다른의견 0 추천 1
저도 어제 ... 정확히는 오늘 새벽에 모기땜에 잠 설쳤습니다. 가을 모기 너무 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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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전 모기를 거의 안물리는데

둘째가 한방만 물려도 크게 부어서..

스티커 비슷한거 붙이고 재우거든요.

전기모기약 + 스티커 조합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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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마루 다른의견 0 추천 0
훈증 말씀인가요? 애들 어릴 때 많이 써 봤는데  첨엔 덜 무는 것 같다가 내성이 생기는 건지 나중엔 별 차이 없는 것 같더군요. 스티커는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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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황금마루 

그걸 훈증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액상 홈매트던가 그럴꺼에요.

스티커를 앞뒤 적당히 두군데 붙여

놓으니 잘 안물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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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춰 다른의견 0 추천 1

실력도 정신력도 대단하신것 같네요

저는 트레드밀 50분 뛰는것도 너무 힘들던데..

저는 젤플라이업 예약해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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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전 선물로 받은건데 검색해보니

전마협이라는곳이네요.

하나 구입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많이 쟁여놔봤자.. 관리가 힘들테고..

1개정도는 더 있어도.. 흐음..

99천원에 이정도면 거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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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다른의견 0 추천 1

담백하다 410페이스;;

저한테는 맵습니다ㅋ

고심박 운동 안했는데 요즘 필요성을 느껴서 인터벌은 안하고 빌드업,템포 꾸준히 하려구요

피맛 좀 봐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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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담백하게 심박이 쭉 오르긴 하죠.

심박이 180찍길래.. 오늘은 과하게는 

하지말자 싶어서 살짝 페이스 다운했네요.

주1회 정도 빌드업이나 젖산역치, lsd중

하나 계획에 넣어서 하시면 좋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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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1

오..! 카본플라이업!  리뷰가 .. 나이키보단 아디다스쪽 탱탱한 계열의 쿠션감에  빠른 속도로 달릴때 좋다고 리뷰 올라오더라구요!!  5분이상의 속도에서는 탄성감이 딸린다고... 차라리 젤플라이업이 좋다는 리뷰도 있더라구요!  

그말들으니 젤플라이업이 땡기던데 이미 신발이 너무 많아서 ㅠㅠ  몰래 회사 사무실로 택배를 보내볼까... 생각만해봅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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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젤이 더좋다구요? 그럴리가.. 흠..

지금 찾아보니 무게도 더 무거운거

같은데..

젤은 아식스가 쿠션으로 밀던건데..

젤로된 제품은 그다지 추천할만하진..

무게때문에라도 특장점으로 조금만 

들어갔겠네요.

일단 오늘은 4분10초대랑 잠깐 5분대

뛰어보니 스피드를 낼수록 편한 느낌이

드는건 있었어요. 요건 미드솔 밀도를

좀 조정한거 같았어요.

한번만 착용한거고.. 뛰고나서 시간없어

아웃솔도 체크 못해봐서..

몇번 더 뛰어보고 느껴봐야죠.

일단.. 사이즈는 크게 나왔으니 정사이즈

가셔도 넉넉하다라는 말만 우선하구요.

급을 나누자면.. 엔돌핀 프로3랑.. 삐까?

하다면 너무갔나.. 스피드3보단 확실히

좋아요. 급은 하이엔드급에 가까울꺼

같은데.. 99천원이면 거저..같긴하네요.

미드솔느낌은 탄탄,쫀득했는데.. 속도를

높일수록 반발력이 살아났어요.

통기성은 매우우수 했고..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힐슬립이나 

뒷꿈치나 봉숭아뼈 간섭을 세밀히 체크

해야할꺼 같고.. 

정신이 없어서 앞코 각도를 안봤네요.

좌우 안정성도 우수하다 느꼈어요. 

기대를 안해서 밑창도 안봤는데.. 

뛰면서 느낀건 분명 외번되게 밑이 

비대칭으로 파여 있을꺼 같았는데 

확인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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